2026년 본격적 수가협상 시작…상견례 마련 2026년 수가협상을 위한 상견례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의 성공적인 체결을 위해 의약단체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이 자리에는 대한의사협회장(김택우), 대한병원협회장(이성규), 대한치과의사협회장(박태근), 대한한의사협회장(윤성... 2025-05-09 김영신
유방촬영 AI, 유방절제술 후 반대측 유방 이차암 진단…전문의 놓친 암 32% 검출. 한쪽 유방절제술 후 반대쪽 유방촬영 판독 결과, AI는 전문의가 놓친 유방암의 약 30%를 추가로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의보다 AI 소프트웨어의 암 검출률과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유방절제술 환자의 이차암 진단과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사진 왼쪽)·하수민 교수팀이 유방절제술 ... 2025-05-09 김영신
식약처, 백화점·복합쇼핑몰 16곳 식품안심구역 동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5월 9일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16곳[현대백화점 7개 지점(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미아점, 중동점, 울산점, 충청점, 판교점), 스타필드 9개 지점(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 더 샵스 앳 센터필드)]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했... 2025-05-09 이다금
[5월 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중앙대의료원, 부민병원 등 소식 5월 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고려대학교 약물표적발굴연구소, 개소 기념 심포지엄 등 개최 고려대학교 약물표적발굴연구소(소장 김동훈)가 최근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랜디 실리(Randy J. Seeley) 교수, 일본 도쿄대학교 히로아키 스가(Hiroaki Suga) 교수, 연세대학교 김성훈 교수... 2025-05-09 김영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한의약 산업 활성화 위한 협업과제 추진 그동안 한의약 산업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의견이, 식약처는 한방병원 등 의료계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한계 등이 존재했다.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가 전략적 인사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를 추진한다.산업... 2025-05-09 임재관
급성 귀 질환 치료 효과 높이는 최적 보조제 ‘고장성 식염수’ 규명 돌발성 난청과 같은 급성 귀 질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사법의 약물 투과율을 높이기 위한 보조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은평성모병원 한재상 교수팀이 진행한 동물실험 연구결과 3% 고장성(농도가 높은) 식염수가 덱사메타손 스테로이드제의 보조제로... 2025-05-09 김영신
한국형 ARPA-H, 3개 신규 프로젝트 공고…5년간 프로젝트별 175억 원 투입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K-헬스미래추진단(추진단장 선경)이 5월 9일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2025년 1차 신규 프로젝트 3개를 발표하고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 2025-05-09 임재관
[5월 8일 어버이날] 병원들 카네이션 선물로 건강과 쾌유 기원 전국의 주요 병원들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면 건강과 쾌유를 기원했다. 대표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 병원들은 다음과 같다. ◆강동성심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 진행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은 어버이날을 맞아 양대열 병원장이 직접 병동을 돌며 환자 한 분 한 분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건강 회... 2025-05-09 김영신
세계 최초 ‘심혈관 융합영상 원천기술’ 임상 적용 성공 현재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에서는 혈관내 초음파(IVUS)와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같은 영상기술이 관상동맥의 미세해부학적 구조와 스텐트 시술 후 결과의 정밀 평가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존 영상기법은 동맥경화반의 파열 위험도 및 심혈관 사건 발생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화반 내부의 병태생리학적 구성요... 2025-05-09 김영신
뇌경색 환자, 젊을수록 당뇨병 기간 따라 치매 발생 위험 1.84배 UP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당뇨병 지속 기간에 따른 치매 위험 상승이 더욱 뚜렷했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교신저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2025-05-0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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