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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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공감 장애 의사 장혁과 어린 아이 환자의 만남!
감정초보자 의사 장혁이 감정에 솔직한 어린 아이 환자와 만났다.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제작 래몽래인)에서 영오(장혁 분)와 새로운 환자의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을 예고했다.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지닌 영오는 조금씩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고 있는 그는 사연을 지닌 어린 아이 환자를 만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보통의 어린 아이는 어른과 달리 감정에 솔직하고 순수하지만 영오와 만나게 되는 환아는 조금 특별한 케이스라고. 때문에 영오가 환아를 어떻게 대하고 치료에 나서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영오와 환아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감성을 일깨우는 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두 사람에게서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영오의 장애가 과거 건명(허준호 분)의 수술의 실수로 생겨난 것임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케 했다. 때문에 영오가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건명의 과거를 알게 될지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감정초보자 장혁이 환아와 교감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0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래몽래인
2016-07-1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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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시청자들을 알쏭달쏭하게 만든 궁금증들! 함틋코드 7문7답!
“보면 볼수록 궁금했어요!”
‘함부로 애틋하게’에 관한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궁금증을 제작진이 친절하게 답한, ‘함틋 코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제작 삼화네트웍스, IHQ)는 지난 14일까지 4회분이 방송되면서 신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사랑이 담겼던 상황. 오는 20일(수) 방송될 5회 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우주대스타’와 ‘다큐PD’로 만나게 된 신준영과 노을의 2016년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정통 멜로 뿐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 그리고 주인공들의 숨겨진 과거와 갈등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요소가 포함, 흥미진진함을 높이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함틋 코드’ Q&A 7가지를 짚어봤다.
◆<함틋 코드>Q1. “‘함부로 애틋하게’란 제목이 너무 아름다워요. 어떻게 이런 제목을 떠올리셨나요?”
-A: 작품을 기획하면서 신준영과 노을의 사랑에 대해 어느 정도 틀이 잡혔을 무렵, 두 사람의 가슴 아픈 로맨스를 표현할 적절한 제목을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정유희 작가의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동명의 에세이집 안에 담긴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시를 접했는데, 시의 내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 제목이 신준영의 역설적인 사랑법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노을에게 함부로 대하지만, 속으로는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있는, 신준영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곧바로 소담출판사 측에 <함부로 애틋하게>를 드라마 제목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연락했고, 정유희 작가 역시 “평소 이경희 작가님 드라마를 좋아했다”며 흔쾌히 허락해, 지금은 드라마에 대한 응원까지 보내고 있다.
◆<함틋 코드>Q2. “정통 멜로라서 그런지 어려운 드라마인 것 같아요. 특별하게 이 장르를 선택하신 이유는요?”
-A: 이경희 작가는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드라마를 휴먼다큐를 시청하다가 영감을 받아 기획, 집필했다. 과거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작품은 입양아의 기사에서부터 시작했을 정도로 평소 이경희 작가는 일상생활 뿐 아니라 기사나 방송을 통해서도 소재와 내용에 대한 영감을 받곤 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자신이 바꿔버린 차가운 겨울 같은 노을의 삶을 따뜻한 봄날로 다시 되돌려주고 싶은 남자, 신준영의 애틋한 순애보가 정통 멜로와 부합한다.
또한 신준영이 극중 버킷리스트 다큐를 찍게 된 진심, “내가 오래 전 그녀에게서 무참하게 빼앗아왔던 것들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사랑스러웠고 진실했고, 정의로웠고, 아름다웠던 원래 그녀의 모습으로 되돌려주고 싶습니다”라는 설정이 바로 이 작품의 창작의도이자 장르를 구별 짓게 만드는 큰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함틋 코드>Q3. “신준영을 톱스타로, 노을을 다큐PD로 설정하신 배경이 있나요?”
-A: 이경희 작가는 만약 애절하게 사랑했던 두 사람이 카메라를 사이에 두고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재회한다면, 과연 앵글에 다 담을 수 없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를 상상하며 두 주인공의 직업을 구상했다.
신준영은 겉보기에 화려하고, 남부럽지 않은 영향력과 재력을 가지고 있는, 하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더라도 대중 앞에 서야만 하는 아이러니를 지녀야 했기 때문에 최고의 톱스타로 설정했다. 노을은 가난한 현실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비굴해져야 하지만 가슴 한 켠에는 정의에 대한 열망이 남아있는 인물로 그려내기 위해 생계형 다큐PD로 설정했다.
◆<함틋 코드>Q4. “신준영이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신준영이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신준영은 평범한 츤데레남은 아닌 것 같아요”
-A: 시청자들이 1회에서 신준영을 판단하게 된 첫 인상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자기 총을 맞고 죽지 않겠다며 대본을 바꿔달라 하고,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안하겠다며 매니저에게 고성을 지르며 스케줄을 다 엎어버리는, 이기적인 ‘슈퍼갑 톱스타’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2회부터 4회까지 신준영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보면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인 신준영이 사실은 항상 남을 위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혹독한 대가를 혼자 치르는 이타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친부 최현준(유오성)의 부정을 알았을 때 첫 사랑인 노을을 다치게 하면서까지 아버지를 위해 희생을 했다. 심지어 그 어려운 사법고시 1차에 패스했음에도 노을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죄책감으로 인해 법조인의 길을 포기했을 정도로 신준영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 책임을 기꺼이 감당했다.
◆<함틋 코드>Q5. “신준영의 엄마 신영옥(진경)은 아들에게 왜 그렇게 모질게 구나요?”
-A: “엄마 죽기 전에 한번 쯤 찾아가서 꼭 자랑하게 해줄게. 내가 당신 없이도 당신 아들, 당신 쏙 빼닮게 잘 키웠습니다 자랑하게 해줄게”라는 신준영의 말처럼 신영옥은 평생 신준영을 아버지 최현준(유오성)에게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게 잘 키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다.
하지만 신준영이 어떤 이유도 말하지 않고 법대를 자퇴한 후 연예인이 되자 신영옥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신준영이 계약금으로 장정식(최무성) 아들 장국영(정수교)을 위한 목돈을 마련하기 위했다는 내막을 알고 있지만, 서울 법대는 물론 사법고시 1차까지 당당히 패스했던 아들이 엄마에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법대를 자퇴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함틋 코드>Q6. “2006년과 2011년, 2016년의 시간이 섞여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타임 슬립이 되는 이유가 있나요?”
-A: ‘함부로 애틋하게’가 사랑하는 여자를 예전처럼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되돌리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신준영의 순애보를 담고 있는 만큼 신준영 캐릭터를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신준영이 어떻게 보면 위악을 떠는 것처럼 보이는 ‘츤데레남’이지만 속사정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한 안타까운 남자임이 드러나야 했다.
때문에 2016년 현재의 ‘우주대스타’인 까칠하고 도도한, 신준영 캐릭터 속에 숨겨진 진짜 신준영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해 과거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교 시절 에피소드들을 압축적으로 배치했다. 현재 시점과 맞물린 과거의 이동이 더욱 자연스럽게 신준영의 성격을 내비치도록 구성한 셈이다.
◆<함틋 코드>Q7. 신준영의 애견 뽀로로는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나요?
-A: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신준영의 반려견 뽀로로는 ‘올드 잉글리시 쉽독’이라는 견종으로 튼튼하고 옹골진 몸매에 영리함을 갖춘 대형견종이다. 실제로 연기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뽀로로는 촬영 날짜에 맞춰 애견스쿨에 와서 훈련을 받았다. 본래 성격은 겁이 살짝 많지만 주인에 대한 애정이 투철하고 새로운 사람이나 환경에도 적응력이 높은 편이어서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에 금세 적응했다.
더욱이 김우빈은 뽀로로와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촬영시작 전부터 간식을 사서 애견스쿨을 방문, 뽀로로와 친해지는 기회를 갖는 등 충분히 교감을 많이 했기 때문에 촬영에서도 더욱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다. 뽀로로를 교육시킨 탤런트 독스 한만수 대표는 “뽀로로는 아는 지인의 개인데 이경희 작가와 제작진이 원하는 견종에 맞춰 데려와서 특별하게 훈련을 시켰다.
여러 마리의 개들을 오디션 본 후에 제작진과 김우빈이 투표를 해서 뽀로로가 선정됐다”며 “개들은 체력이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쉽지 않기 때문에 뽀로로는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많이 시켜서 쉽게 지치지 않도록 훈련을 시켰다. 올드 잉글리시 쉽독 견종이 드라마에 출연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희소성 측면에서도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함부로 애틋하게’가 진행될수록 김우빈과 배수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에 대한 이유들이 밝혀질 것”이라며 “또한 ‘함부로 애틋하게’ 속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며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떤 예측불허 반전의 상황들이 이어질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 5회분은 오는 20일(수)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삼화 네트웍스, IHQ]
2016-07-1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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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박보검 ♥ 위장내시 김유정, 티저포스터 공개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의 ‘왕세자와 (위장)내시’ 티저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늘(19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의 티저포스터에는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여름 향기 물씬 나는 다정한 한 때가 담겼다.
라온의 무릎에 누운 영, 그런 영에게 살랑살랑 부채를 부쳐주는 라온. 따스한 햇살을 받은 두 사람의 얼굴엔 더위도 잊을 만큼 사랑스럽고 청량한 미소가 가득 담겼다.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쿵’한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이와 같은 완벽한 케미는 이미 포스터 촬영 때부터 조짐이 보였다. 시안을 꼼꼼하게 체크한 박보검과 김유정은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여름 나들이를 나온 커플처럼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김유정은 누워서 촬영해야 하는 박보검을 배려, 자세를 이렇게 저렇게 바꿔가며 가장 편안한 무릎베개를 만들었다. 박보검은 눕자마자 “정말 편하다. 촬영하는데 이렇게 편해도 되냐”며 사르르 눈을 감았고, 절로 떠오르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촬영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은 당연했다.
제작진은 “왕세자 이영과 (위장) 내시 홍라온이 궁에서 만나 감정을 쌓아가며,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번 티저 포스터에 함축적으로 담았다. 또한 방영 시기인 여름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가 방영되는 8월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 사랑스러운 위장내시 홍라온, 마성의 꽃선비 김윤성(진영), 조선판 헤라 조하연(채수빈), 비밀병기 김병연(곽동연)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위장 로맨스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KBS 2TV 방송.
사진제공 =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2016-07-1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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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씨스타 뷰티 서열 1위 소유, “만취 상태에서도 20분간 피부 마사지 해”
씨스타의 소유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유에게 “만취 상태에서도 화장대에 앉아서 20분간 마사지를 하고 잔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저도 만취 상태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멤버 다솜 씨가 목격했다고 하더라.”라며 “눈 마사지를 하더니 스킨을 바르는데 손놀림이 아주 격했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굴을 퍽퍽 쳤는데 거울도 아니고 벽을 보면서 했다고 하더라.”라며 “주사는 아니고 깨끗하게 씻고 자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소유와 김정난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9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2016-07-1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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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수근, 웃음 폭탄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
오늘(19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만능 재주꾼 이수근이 배드민턴 복식대회에서 재치 넘치는 상황극을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로 급부상했다.
지난주 <우리동네 예체능-리우올림픽 선전 기원특집> 배드민턴 편에 합류한 원년멤버 이수근은 강호동과 마치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케미를 자랑하며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진 복식대결에서도 재치 넘치는 1인 5역 상황극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녹화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다른 복식조들의 작전시간을 노려 감독 상황극에 들어가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태권에게 “마지막 그런 모습 좋았다”며 훈수를 둬 웃음을 주는가 하면 쉬는 시간마다 밀대를 들고 다니며 땀이 흘러 미끄러운 코트를 닦는 등 진행요원으로, 토너먼트 경기 패자들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선수들의 동공상태를 확인하며 컨디션을 체크하는 팀 닥터 등으로 분하며 1인 5역을 소화해 낸 만능 재간꾼으로서 녹화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돌아온 이수근의 감초 같은 활약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2016-07-1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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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8일, 배우 서현진 출연! DJ 김신영과 약속 지킨다
배우 서현진이 18일(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다. 서현진은 최근 인기리에 끝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신영은 극중 오해영(서현진)의 사연을 들어주는 라디오DJ 역으로 특별 출연해 서현진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김신영의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현진 측이 바쁜 일정을 수차례 조정하면서까지 어렵게 시간을 냈다는 후문. 이에 김신영은 “서현진은 의리녀다. 아무데도 안 나오는데 저희 라디오만 나온다고 하더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이 날 생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걸그룹 ‘밀크’ 출신이기도 한 서현진은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다양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2016-07-16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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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이은결, 방송 최초 할리우드 배우 초대! 서유리도 깜짝 놀라게 만든 초특급 게스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이은결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마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이 시작되자 이은결은 ‘고통을 이기는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자동차 배터리를 몸에 연결해 전구에 불을 켜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보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 없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은결은 오로지 마리텔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요리 마술’을 공개했는데, 과거 마리텔에 나와 화제를 모은 파티시에 유민주를 패러디하며 마술로 ‘미소국 우동’을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했다. 패러디 섞인 깨알 재미는 물론 신기한 마술을 통해 요리를 완성했고, 기상천외한 비주얼의 ‘미소국 우동’을 본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또한 이은결은 그의 전매 특허, ‘서유리를 웃겨라’ 코너를 진행했다.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서유리를 위해 술 취한 연기부터 공포의 혓바닥 연기까지 기괴한 마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직접 현장에 할리우드 배우(?)를 초청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의 기대 속에 공개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의 정체를 확인한 서유리는 깜짝 놀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할리우드 배우의 정체는 오는 7월 16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공개된다.
2016-07-15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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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탁재훈, 타로마스터와‘돌직구 타로’로 이은결 바짝 추격! 최종 1위 차지하나?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탁재훈이 타로 상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바타 소개팅’을 주제로 선정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했던 탁재훈이 후반전에서는 타로마스터(타로 카드 전문가) 정회도를 초빙해 본인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타로를 직접 봐주는 타로 상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타로를 불신했던 탁재훈은 타로 마스터가 등장하자 강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타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그러나 탁재훈은 타로마스터가 자신의 주전공이 ‘금전운을 보는 것’이라고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을 수 있을지의 여부부터 10년 전 채무관계 청산 가능성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퍼부으며 흥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탁재훈은 신정환을 ‘그 친구’라고 칭하며 그의 복귀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타로마스터는 구체적인 시기는 물론 ‘복귀 방법’의 고급 정보까지 알려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악마의 입담’ 탁재훈이 과연 최종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결과는 오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5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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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강원래&김송 부부의 우리 사랑 선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고의 춤꾼 강원래를 만나본다.
96년 구준엽과 결성한 클론은 전국을 ‘쿵따리 샤바라’ 열풍으로 몰아넣었다. 단 한 번의 방송으로 1위 후보 직행, 대만에서 제일 많이 팔린 해외 음반 기록, 한국 가수 최초의 중국 유료 콘서트 개최까지! 클론으로 활동한 5년은 매 순간이 ‘최초, 최고’의 기록이었다.
야광봉 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초련’으로 대만과 한국을 누비던 삶의 가장 멋진 순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그를 불법 유턴 차량이 들이박고 말았다.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다시는 두 다리로 춤을 출 수 없는 하반신 마비 판정. 춤에 살고, 춤에 죽던 춤꾼에게는 사형선고와도 같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동정의 시선,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다는 절망감...그야말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것 같은 생각에 극단적은 선택까지 생각했다는데...
그러나 5년 후! 다시는 가수로 무대에 서지 못할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휠체어 댄스라는 파격 무대를 선보이며 ‘클론’으로 다시 돌아 온 강원래! 댄스 스쿨 선생님으로 라디오 DJ로 여전히 대중과 호흡하며 새로운 희망을 써 나가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 노력하는 그의 인생 2막 이야기를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8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들어본다.
2016-07-15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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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10주년 특집 방송! 제작진 “시청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프로그램 되겠다!”
시청자들의 활기찬 아침을 열어온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이 7월 15일, 2607회 차로 방송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MC 이성배, 양승은과 더불어 ‘생방송 오늘 아침’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포터와 패널이 모두 참여해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지난 2006년 7월 17일 첫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은 10년간 생활과 관련된 시사, 유익한 정보, 사회 이슈 등을 르포형식으로 시청자를 찾아갔다. 특히 VJ들의 생동감 있는 전달력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시사, 정보, 이슈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알찬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생방송 오늘 아침’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성배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이 10년간 지속되기가 쉽지 않은데 100여 명의 제작진들이 힘써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생방송 오늘 아침’의 얼굴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버릴 것 없는 정보들 꽉 채워진 ‘생방송 오늘 아침’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안방마님 양승은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이야기와 제보로 이뤄지는 사연이기 때문에 10년 동안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앞으로 시청자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여 ‘생방송 오늘 아침’이 20주년이 되는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전했다. 10주년을 맞이한 제작진의 감회도 남다르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고 있는 임승민PD는 “‘생방송 오늘 아침’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동호 아나운서부터 이성배 아나운서까지 10년간 쉬지 않고 힘차게 달려왔다.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밑바탕은 리포터 분들의 활약이라고 생각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워줘 화면에 생생한 리얼리티를 살릴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은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힘든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얻어 아침을 시작하고, 내일을 준비하고 모레를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 큰 사랑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생방송 오늘 아침’은 평일 오전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2016-07-15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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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자연유착 쌍꺼풀부터 앞트임 복원까지 1:1 맞춤 접근해야
의료 기술의 발달로 성형수술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수술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재수술을 막기 위해서는 첫 눈 성형, 첫 코 성형 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강남 메이트성형외과 김근식(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정확한 분석을 통해 1:1 맞춤형 디자인 및 수술 방법을 계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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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청소년, 성인기 치아교정…기능성과 심미성 갖춘 장치 선택 중요
치열이나 교합은 선천적인 영향이 크지만 생활습관 등에 의해서 변형이 될 수 있다. 만약 가족력이 있다면 어린이 치아교정을 고려해야 하며 예방 검진을 받아야 한다. 동탄 연세선이고은치과 윤유정(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원장은 “치아교정은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많이 진행을 하는 편인데, 비뚠 치열이나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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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쌍꺼풀∙V라인 관리 패키지 등 계획시 1:1 맞춤형 접근 필요
사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다른 만큼, 각자 가진 외모 고민도 다르다. 강남 이에스청담성형외과의원 이준호(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에 성형수술을 계획한다면, 개개인의 눈매와 전체적인 얼굴 조화 등을 고려하여 고민을 해결하는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쌍꺼풀 수술대중적으로 행해지는 쌍꺼풀 수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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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어깨에서 ‘툭’ 소리, 관절와순 파열 의심…평소 어깨 사용 ‘주의’
우리 인체의 관절 가운데 어깨는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다. 그만큼 움직임이 많아 불안정하고 힘줄, 근육, 인대 등의 조직에 손상이 생기기 쉽다. 김포 연세더바른병원 김종진(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다양한 어깨질환 가운데 비교적 생소하지만 흔하게 발생하는 ‘관절와순 파열’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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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피부 탄력 관리 위한 안티에이징 리프팅, 개인 맞춤 계획 필요
피부 노화는 나이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노화가 시작되면 탄력과 볼륨이 서서히 저하하고, 얼굴에 하나, 둘 주름이 생기게 된다. 타임리스피부과 도곡점 김영지(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30대에 접어들면 피부 회복력이 감소하고 노화 증상이 눈에 띄기 시작하며, 40대 이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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