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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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충렬왕, 몽골 공주와 혼인하다
1270년 2월 고려 제24대 왕 원종은 몽골의 칸에게 특별한 문서를 전달한다.
아들인 태자 왕심을 칸의 딸과 혼인시키고 싶다는 청혼 표문!
그러나 쿠빌라이 칸은 혼인하지 않은 자식이 없다며 결정을 미룬다.
사실, 이 국제 혼담을 먼저 거론한 것은 고려에 왔던 몽골 사신이었다는데…
고려와 몽골 황실 사이 두 나라간의 숨 막히는 밀고 당기기! 과연 그 결과는?
■ 고려, 몽골의 부마국이 되다!
무신 집권자였던 임연에 의해 폐위됐던 원종. 1269년 몽골 황제의 도움으로 복위한 후에 열린 잔치에서 몽골 사신이 그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지금 왕태자께서 이미 황제의 따님과 약혼하셨으니 국왕께서는 이제 황제의 부마 대왕의 부친이십니다.”-고려사 세가 원종 10년(1269) 11월
이미 고려가 처음 청혼 문서를 보내기 3달 전에 몽골에서 먼저 혼담을 흘렸던 것! 그런데 이를 믿고 몽골에 청혼 문서를 두 번이나 보낸 고려 원종은 답을 받지 못한다.
결국, 태자는 39세가 되던 1274년, 극적으로 쿠빌라이 칸의 딸인 제국대장공주를 부인으로 얻어 충렬왕으로 즉위한다.
청혼한지 4년이 지나서야 성사된 양국 황실의 첫 통혼. 과연 고려 원종과 충렬왕이 이토록 몽골 황실과의 혼인에 집착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고려의 청혼을 4년이나 뿌리치지 않고 붙잡았던 몽골의 속내는 또 무엇이었을까?
■ 고려의 새로운 권력자, 제국대장공주
혼례 후, 왕이 공주와 함께 가마를 타고 고려로 돌아오는 모습을 본 부로들은 “뜻밖에도 오랜 병란 끝에 태평 시절을 다시 보겠구나.”하며 기뻐했다. 막강한 힘을 가진 몽골 황제를 등에 업은 충렬왕은 오랜 무신정권으로 잃은 국왕의 힘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밖의 장애물을 만난다.
공주가 지팡이를 들고 쫓아 나와 왕을 때리자 왕이 모자를 내동댕이치고…
고려사 후비 열전 충렬왕 제국대장공주.
사찰의 금탑을 훔치고, 화가 난다고 지팡이로 왕을 때리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는 제국대장공주. 충렬왕은 과연 난관을 극복하고 왕권 강화와, 고려의 자주성 확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충렬왕 내외의 사적 관계에서 몽골과 고려의 공적 관계까지 샅샅이 살펴본다.
■ 충렬왕의 측근 정치
충렬왕은 대외적으로 몽골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자신의 측근 세력을 만들어 가며 힘을 키웠다. 그 대표적 집단으로는 몽골이 공물로 요구한 매의 조달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설치한 ‘응방(鷹坊)’이 있다.
매는 매사냥을 즐기는 몽골 황실과의 외교에 편리한 수단. 왕은 이를 독자적으로 관리하는 응방에 큰 권력을 주고 이를 개인적으로 신임하는 이들에게 독점하게 하며 세력을 넓혔다.
또한 태자 시절 몽골에 입조했을 당시 함께했던 의관 자제들을 모아 왕실의 호위를 담당하게 하게하고, 공주가 고려에 들어올 때 시종으로 데려온 자들에게 고려의 이름과 관직을 주며 몽골과의 비공식적 외교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삼별초의 항쟁 이후 고려를 예의주시하던 몽골 황실의 견제를 피하면서 영리하게 측근 정치를 펼친 충렬왕의 전략을 들여다본다.
변발호복을 하고 몽골 황실과의 혼인을 치러 친원 세력이라는 오명을 쓴 충렬왕의 고려 국왕으로써의 새로운 면모! 10월 9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충렬왕, 몽골 공주와 혼인하다’ 편에서 이야기한다.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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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72시간
울진 두천리와 소광리 사이의 유일한 길이자 생태숲, 금강소나무숲길. 이 길은 옛날 보부상이 넘나들었던 열두 고개 ‘울진 십이령 보부상길’을 복원한 길이다.
동해안에서 영남내륙으로 보따리 장사를 하며 자식들을 키워낸 우리네 부모님들의 삶이 담겨있는 금강소나무숲길.
수백 년 숲길에 기대 살아온 주민들과 그곳을 찾아온 또 다른 사람들이 만나는
금강소나무숲길의 3일을 담았다.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길, 금강소나무숲길
2010년 산림청이 조성한 1호 숲길인 ‘금강소나무숲길’. 아름다운 숲길 보전을 위해 숲길에 들어설 수 있는 인원은 하루 80명 뿐이다.
숲의 보전과 안전한 여행을 위해 탐방객들은 숲 해설사와 함께 숲길에 들어가게 된다. 주민들은 직접 숲길 해설과 탐방객 도시락을 준비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금강소나무숲길은 총 다섯구간으로 나뉘어지는데 그 중 탐방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은 1구간과 3구간.
1구간은 바지게꾼들이 소금과 말린 생선을 등에 지고 넘던 보부상 십이령길로 역사적 정취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3구간은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맛볼 수 있는 탐방로.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고 탐방객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내어주는 금강소나무숲길에서의 72시간이다.
● 금강소나무숲을 품은 마을 이야기
금강소나무숲길의 시작점, 제일 먼저 탐방객을 맞이하는 마을 “두천1리”
5년 전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금강소나무숲길. 이 숲길이 시작되는 곳은 30가구가 모여사는 두천1리 마을이다. 숲길이 열린 후 두천리에는 탐방객이 찾아오면서 작은 변화들이 생겼다.
6년 째 숲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두천1리 주민 전용운 씨. 그는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 요즘 탐방객을 맞이하는 것이 첫째라는 전용운씨는 농사의 일부분을 탐방객을 위한 간식으로 준비하기도 한다.
아침이 되면 전용운 씨는 숲길 해설, 그의 아내는 탐방객 도시락 준비를 시작하고 그들의 아침은 늘 분주하다.
“매번 새로운 분들이 찾아오면 너무 설레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매일 전국 구석구석에서 오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게 참 아주 기적적입니다.”
- 전용운, 68세 / 두천1리 주민, 숲길 해설사
가을을 맞은 두천리는 송이 버섯이 제철이다. 새벽 일찍부터 송이를 채취하느라 마을은 분주해진다. 두천리의 최삼석 씨 부부 댁에도 송이 버섯이 마당 한 가득. 요새는 건강이 안 좋아진 남편을 대신해 그의 아내가 매일 같이 송이를 따러 나간다.
그렇게 집에 남겨지는 건 최삼석 씨와 그의 첫째 아들 최강남 씨. 올해 48세인 그는 젊었을 적 큰 사고를 당해 장애를 얻었고 혼자 힘으로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 언제나 가족의 돌봄이 필요하다. 최삼석씨는 그런 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
한편, 두천리 김기명 씨 집은 주말마다 시끌벅적하다. 주말마다 울진에서 큰 아들과 손자들이 방문하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혼자 송이를 채취하러 다니지만 주말에는 온 가족이 모여 산으로 총출동. 덕분에 송이를 채취하는 양도 기쁨도 배가 된다. 두천리 토박이 김기명 씨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일기를 쓴다. 그렇게 일기쓰기를 50년 째, 이제는 자서전을 내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인생 굴곡 많은데 잘 지냈어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인생살이 다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으니까 큰탈없이 사는거지. 십이령 고개중에서 10번째 고개 와있는거 같아요. 두 개 더 지나면 나도 갈 때 가야하지.”
- 김기명, 73세 / 두천1리 주민
금강소나무숲길 고개 넘어 십이령 주막에서의 시원한 막걸리 한 잔 “소광2리”
소광리에 도착하면 1코스의 산행이 마무리된다. 이즈음 소광리의 십이령 주막은 시끌벅적해진다. 탐방을 끝낸 사람들이 막걸리 한잔을 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온 것이다. 이 곳의 막걸리는 소광리 주민인 김진조 씨가 직접 제조해 판매 중이다.
울산에서 인쇄업을 하다가 3년 전, 고향인 소광리로 다시 돌아온 김진조 씨. 아내는 십이령 주막에서 음식을 만들고 탐방객 도시락도 만들어 배달한다. 소광리에서 최연소 부부라는 이들은 숲길에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에 행복해한다.
2010년 숲길이 개장된 때부터 숲 해설사 활동을 한 박영웅 씨. 그는 소광2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이자 보부상의 후손이다. 그렇기에 그가 들려주는 금강소나무숲길의 역사와 문화 해설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흥미롭고 유익하다.
숲길 해설뿐만 아니라 숲길을 지나던 보부상이 불렀던 노래까지 생생히 기억하는 박영웅 씨. 그는 항상 노래를 부를 때면 옛 추억에 잠긴다고.
“보부상들이 이 길로 소금, 미역, 건어물 짊어지고 넘어오고 지방 사람은 콩, 팥, 대마 등을 짊어지고.. 각 장에 갖다 팔아야 생활 필수품을 사오는거야. 옛 보부상 노래가 아주 눈물 겨운 소리이기 때문에 부르는 내 자신이 눈물 나올 정도야.”- 박영웅, 74세 / 소광2리 주민, 숲길 해설사
● 휴식과 소통의 길, 금강소나무숲길
금강소나무숲길을 감싸고 있는 소광리와 두천리의 곳곳에는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민박이 있다. 금강소나무처럼 묵묵히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은 탐방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숲길 탐방 시작 시간은 오전 9시. 숲해설가는 숲길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이하고, 함께 준비운동을 한 후에 출발한다. 산행 3시간 후 점심시간이 되면 주민들이 준비한 도시락을 맛보게 되는데 도시락 메뉴는 말만 들어도 정겨운 ‘산채비빔밥’이다. 탐방객들은 그 옛날 숲길의 역사와 삶을 느끼며 숲길의 넉넉한 품을 즐긴다.
“너무 정신없이 달려와서 좀 심호흡을 하고 있었어요. 살다보니까 직장생활하고 하느라고 어떤 마음의 여유를 못찾았는데 이제 내 자신한테 여유를 좀 찾기 위해서 숨을 좀 깊이 쉬어봤어요.”- 김흥진, 44세 / 관광객
방송: 10월 9일 (일) 밤 10시 40분, KBS 2TV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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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실명을 부르는 3대 안질환!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의 모든 것 大공개~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곳, 눈!
눈이 침침하고 시력이 떨어지면 무조건 노안?
방치하면 실명을 부르는 3대 안질환!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어떻게 하면 내 눈을 맑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실명! 더 이상 남 일이 아니다? 2012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각장애인 중 53.5%는 후천적 요인으로 실명!
혹시 나도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병원을 찾기 전에 집에서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3대 안질환 자가 진단법을 여유만만에서 공개한다.
시야가 흐려져요, 백내장!
40대 이상이라면 안심할 수 없다!
노안과 함께 찾아오는 대표적인 안질환!
젊어도 백내장 걸릴 수 있다?!
노화를 촉진해 젊은 나이에 백내장을 발병하게 하는 ‘이것’ 의 정체는?
시야가 좁아져요, 녹내장! 백내장보다 더 위험한 녹내장!
녹내장 한번 발생하면 완치할 수 없다?!
노화가 주된 원인인 백내장과 달리 나이불문!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녹내장!
녹내장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생활 속 습관들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실명원인 1위인 황반변성!
한 연구에 따르면 ‘이것’을 적정량 매일 먹은 그룹은 황반변성 발병 위험률 57% 감소! 과연 ‘이것’의 정체는?
-안과 전문의 류익희가 알려주는 노안과 백내장 구분하는 법!
-한의사 김문호가 알려주는 눈을 맑게 해주는 지압법과 명정주스!
-노안이 시작된 것 같다는 아나운서 장웅.
-녹내장 추적 관찰 중이라는 아나운서 이승연.
여유만만 ‘무시하다 실명을 부르는 3대 안질환!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편은 오는 10월 10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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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상상초월 스펙터클 ‘홍진경 쇼’, ‘예능’ 아닌 ‘영화’였다!
환경을 주제로 한 ‘홍진경 쇼’의 ‘페이크 다큐’의 첫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 다섯 멤버와 장진 감독이 그려낼 ‘SF 페이크 다큐’가 벌써 대박을 예감케 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5회에서는 ‘홍진경 쇼’의 페이크 다큐 첫 촬영이 그려졌다. 이에 ‘홍진경 쇼’의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과 다섯 멤버가 그리는 좌충우돌 영화 촬영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다섯 멤버는 환경 페이크 다큐를 찍기 앞서 각기 일상생활 속에 녹아든 미세 먼지의 심각성을 알기 위해 초미세먼지 측정에 나섰다. 홍진경은 딸의 등원길 초미세먼지 측정에 나섰다. 홍진경은 아이가 매일 오가는 이곳의 미세먼지 수치가 높게 나오지 않을까 불안해했다. 하지만 결과는 반전이었다. 보통 수준으로 나온 것. 이에 예상치 못한 수치에 홍진경은 당황스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라미란은 뉴스 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촬영장의 초미세먼지 측정에 나섰다. 역시나 많은 사람이 쉴새 없이 오가는 촬영장의 미세먼지 수치는 매우 나쁨 정도를 나타내 걱정을 자아냈다. 김숙 또한 ‘배틀 트립’ 녹화장의 초 미세 먼지 측정에 나섰다. 작동을 시키자마자 미세먼지 수치는 눈 깜짝할 새 최고치를 찍으며 계속해서 상승했고, 김숙은 이곳에 있을 수 없다며 대기실 밖으로 뛰쳐나가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민효린과 제시는 환경을 위해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멤버들은 유시민 작가를 찾아가 환경 보호에 대한 조언과 함께 우리가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는 등 자료 수집을 마쳤다.
실생활에서 직접 미세 먼지를 측정해보며 환경에 심각성을 깨달은 다섯 멤버는 본격적으로 환경 페이크 다큐 촬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다섯 멤버와 오랜만에 재회한 장진 감독은 직접 구상한 페이크 다큐의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SF 페이크 다큐’의 시놉시스는 2116년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고 있는 한 소녀 민효린이 2016년으로 건너와 환경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는 스토리. 홍진경은 미래에서 온 소녀 민효린을 취재하는 작가 역을 맡는다.
이 가운데 장진 감독이 영화의 첫 장면을 빛내줄 카메오로 33년 차 개성파 연기자 이한위를 경비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에 이한위는 감칠맛 나는 연기로 촬영장을 장악했다. 더욱이 민효린은 첫 장면부터 이한위와 거친 몸싸움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시는 영화를 위해 붐 마이크 음향 스태프로 변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십분 발휘해 그 누구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취해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연기파 배우 라미란은 보조 출연자로 깨알 연기를, 김숙은 현장을 깜짝 방문한 훈훈한 비주얼의 장진 감독의 큰아들과 모자 연기를 펼치는 등 ‘홍진경 쇼’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홍진경은 조연출을 자처하며 장진 감독들의 아들과 놀아주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녔다. 이에 벌써부터 예사롭지 않은 ‘홍진경 쇼’의 ‘SF 페이크 다큐’는 어떨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장진 감독이 배우 안성기가 집행 위원장으로 있는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다음 회에서는 집행 위원장 배우 안성기와 다섯 멤버들의 만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주제들이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네요! 이렇게 좋은 예능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슬램덩크 보면서 저도 요즘 버킷 리스트 채우고 있어요 홍진경 언니 꿈 화이팅”, “완성작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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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홍윤화, <안녕하세요>서 ‘개그계의 전지현’ 인정?!
마성의 매력을 가진 개그맨 박성광과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영자는 “홍윤화 씨는 우리 쪽에선 전지현이다”라고 주장했고, 김태균이 전지현을 모르는 게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영자는 최근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홍윤화의 일화를 언급하며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여자들이라고 공통점을 내세웠다.
그런데 홍윤화는 이번 프러포즈가 처음이 아니었다고 고백해 객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12회에 고민 주인공으로 남자친구와 나왔을 당시 첫 공개 프러포즈를 받았었다고 말해 놀라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는 곱창가게에서 일하는 28살 막내 직원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 이렇게 살다가는 일만 하다 죽을 것 같습니다. 오후 2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하루 17시간을 일하고요. 심지어 휴일에도 일하라고 연락이 오는데 저 계속 이 악덕 사장님 밑에서 일해도 되는 걸까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을 들은 홍윤화는 평소 사장님이 직원들이 먹는 걸 아까워했다는 것과 특히 탕수육을 시켰다고 핀잔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먹는 걸로 그래! 왜 탕수육 가지고 뭐라 하셨습니까!”라며 강한 분노를 표출해 통쾌함과 큰 웃음을 유발했다.
꽉 찬 매력을 가진 개그우먼 홍윤화를 분노하게 한 사연은 10월 10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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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 출연 확정! 시청자들의 기대 한 몸에 받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6 새로운 출연자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슈퍼주니어의 헨리, 의사부부인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한다. 새로운 출연자는 리듬 체조 요정 손연재.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는 화려한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연재 선수의 게스트로는 이번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성소가 함께 출연해 직접 리듬체조를 배울 예정으로 큰 화제를 모은다.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만능돌, 슈퍼주니어 헨리의 출연도 반갑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색소폰 등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유명한 헨리는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부동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중국인 출신의 헨리가 한국의 부동산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출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첫 의학 전문 기자인 홍혜걸과 가정 의학 전문의 여에스더 부부는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해 현대인의 건강과 영양학에 대한 팁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구라, 강성태, 홍혜걸‧여에스더, 손연재, 헨리가 출연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늘(9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15일(토)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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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DMC 페스티벌] MBC 라디오 DJ와 관중이 하나되어 즐긴 감동의 축제!
7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DMC 페스티벌 ‘MBC 라디오 DJ 콘서트 Stand By Me’에서는 양희은, 강타, 종현 등 MBC 라디오 DJ들과 성시경, 비와이, 윤하 등 유명 가수들이 3천여명의 관중과 하나되어 ‘감동의 축제’를 즐겼다. 3천여명의 관중들은 ‘여성시대’ 양희은과 성시경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푸른밤’ 종현과 비와이가 함께 한 ‘Day Day’,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와 윤하가 부른 제이슨 므라즈의 ‘Lucky’, ‘골든디스크’ 이루마와 ‘원더풀라디오’ 김태원이 속한 부활이 같이 꾸민 ‘Never Ending Story’ 의 콜라보 무대에 열광했다.
이외에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과 옥상달빛이 청취자 합창단과 함께 만든 감동적인 무대와 한국 락의 전설 전인권 밴드의 화려한 마무리 등으로 콘서트의 풍성함이 더해졌다.
‘2016 라디오 DJ 콘서트’의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와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는 오는 10일(월)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14일(금) 오후 6시 MBC 라디오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할 예정이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이다. ‘2016 DMC 페스티벌’은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레전드 토토가’,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금)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일) ‘DMC Rock Festival’, 10일(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화)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 동안 매일 저녁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2016-10-09 김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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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인턴PD’ 배우 최창엽, 마약 투약 혐의 구속 송치…“초범 선처 부탁”
‘신의’ ‘학교 2013’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를 보였던 배우 최창엽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지난 5일 구속 송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배우 최창엽이 지난 5월경 지인과 함께 강남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9월 서울 신림동 자택에서 배우 최창엽을 검거, 조사 이후 서울남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
이에 배우 최창엽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초범에 상습성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소 여부는 빠르면 10월 15일 이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창엽의 드라마 복귀는 어렵게 됐다.
실제 MBC는 새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이혜선 극본, 김대진 연출) 캐스팅 후보로 올려놓고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최종 캐스팅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타까움과 믿을 수 없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실제 “최창엽 지니어스 때 본 거 아직도 기억 나는데 어쩌다” “헐;; 문제적 남자에 피디 지망생이라던 그 순딩이 같은 연예인이???? 얘가????? 헉” “여태껏 마약한 연예인들 기사떠도 놀라지는 않았는데 이 사람은 좀 놀랍다” “한 번 더 느낀다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해선 안 되며, 이미지는 역시 이미지” “엄청 순둥 순둥하게 봤는데 머리도 똑똑하고 헐” “엘리트 출신에 인생이 너무 탄탄대로라 재미가 없었나? 탈선치곤 너무 심한데” “그 학교2013 민기 아니겠지 아닐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창엽은 지난 2011년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서바이벌 도전자’로 데뷔한 후 KBS 2TV ‘TV소설-복희누나’로 연기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신의’ ‘학교2013’ ‘지성이면 감천’ ‘TV소설-순금의땅’ ‘그래도 푸르른 날에’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과정에 있으며, CJ E&M에 예능PD 인턴 과정을 수료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수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016-10-08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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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과 발목전방인대파열…초기 증상 발견시 검사및 관리 중요
배우 오지은이 발목전방인대파열이라는 부상으로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를 하차하게 됐다.
그렇다면 오랜만에 복귀했던 배우 오지은을 ‘불어라 미풍아’에서 하차시킨 발목전방인대파열은 과연 어떤 병일까?
발목전방인대파열은 쉬운 말로는 ‘경도의 발목 염좌’이다. 일반적으로 발목 염좌가 발목전방인대부터 파열되기 때문에 가장 흔하고 가장 쉽게 일어나며, 증상이 가장 덜한 염좌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MBC) ◆10%이내에서 수술적 치료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에 따르면 발목전방인대파열은 일반적으로 약 10% 이내에서 수술적으로 치료하게 된다.
교과서적으로 급성 염좌의 경우는 운동선수에서 3도 이상의 족관절 급성 염좌가 발생한 경우 수술적인 대상이 된다.
또 일반인의 경우는 만성족관절 염좌에서 약 20% 정도만 수술적인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배우 오지은은 일반적인 상황 이상의 큰 부상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1도 염좌와 같이 비교적 경증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붕대압박, 냉찜질 등을 통해 발목에 휴식을 주거나 목발이나 보조기 등을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법을 많이 사용하고, 발목 염좌 후, 발목의 기능을 회복하는 재활치료는 1~2주 정도 발목관절의 근력과 운동범위를 확대하는 재활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3도 염좌나 보존적 치료에도 지속적인 통증으로 만성적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파열된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발목 염좌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재발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방치하는 경우, 만성 발목염좌나 관절염 등을 야기 시킬 수 있게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발견되면 발목상태에 따른 적절한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발목전방인대파열이 급성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지 않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인대 재건술을 하고 회복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2~3개월 가량 소요된다.
수술 후 약 2~3주간 반기브스 시행 후 이후에는 등자형 보조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발목 관절 운동과 발목 인대 강화 운동을 시행해야 하고, 수술 후 6주가 경과한 후에는 등자형 보조기 없이 발목 인대 강화 운동 특히 비골건 강화 운동을 시행하여야 족관절 염좌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3도 염좌…수술적 치료 필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발목을 접질렸거나 발을 헛디뎌 발목이 심하게 꺾여 근육의 이완이나 경직으로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발목 염좌라고 한다.
발목 염좌 환자 전체의 90%에 해당하는 대부분은 발바닥 안쪽이 뒤틀리게 되며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서부터 발생한다.
대부분 울퉁불퉁한 바닥이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스포츠 등의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서 발생 가능하며, 서있기 힘들 정도의 발목 통증과 압통 등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발목관절 주변 인대가 파열되거나 관절 탈구가 동반 될 수 있다.
염좌는 3단계로 구분하며 인대가 늘어난 정도이다.
정상적인 운동범위가 유지 가능한 1도 염좌,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이며 부종이나 멍 등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2도 염좌,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이며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3도 염좌로 나뉜다.
발목이 꺾인 모양에 따라 다친 부위를 확인 할 수 있게 때문에 그 모습을 기억하거나 사진촬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초기 증상 발견시 검사와 진료 받는 것 중요” 발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발목 주변 근력을 균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준비운동 및 발목운동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균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로하거나 긴장한 상태에서의 강도 높은 운동이나 고르지 못한 노면을 피하고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배우 오지은이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탈북신분을 숨기고 악착같이 살아가는 악녀 박신애 역은 배우 임수향이 맡게 됐다.
2016-10-08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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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음반 바로알기 해설서 발간
음반의 정의를 변경한 개정 ‘저작권법’이 9월 23일(금) 자로 본격 시행됐다.
종전 ‘저작권법’은 대형매장 등 일부 영업장을 제외하고는 저작권료 부담 없이 판매용 음반을 재생하여 공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 변화 등으로 음악의 유통과 이용 방식이 변화(예: CD, 테이프 구매 →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하면서 무엇이 판매용 음반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영업장에서 음악을 트는 행위가 판매용 음반에 해당할 경우 예외적인 시설을 제외하면 저작권료 납부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판매용 음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고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관련한 판례도 엇갈리는 등 시장 혼란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이 지난 3월 2일(수)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16. 9. 23. 시행)
이 개정법에서는 음반에 디지털 음원이 포함됨을 명시하고, 판매용 음반을 ‘상업적 목적으로 공표된 음반(상업용 음반)’으로 명확히 했다.
상업용 음반이란 ‘공중에게 음반을 판매의 방법으로 거래에 제공하거나, 해당 음반의 판매와 관련된 간접적인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공표된 음반’을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상업용 음반인지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매장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는지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업용 음반에 대한 해설서를 발간했다.
이 해설서는 문체부(www.mcst.go.kr)와 한국저작권위원회(www.copyright.or.kr)의 누리집에 게시되며, 문체부는 이 해설서를 별도 리플릿 형식으로 제작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음반 등의 공연과 관련하여 현행 법 규정(법 제29조제2항 및 시행령 제11조)이 저작권자 등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추후 이해관계자 등과의 협의를 거쳐 추가적인 법령 정비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016-10-05 김나성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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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 뒤트임 복원 및 밑트임 복원 시 고려해야 할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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