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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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 공식저널 ‘JMM’ 아태지역 공식저널 ‘APMF’ 확정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공식 저널 JMM(Journal of Menopausal Medicine)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공식 저널로 확정됐다. 김미란 회장은 지난 10월 5일~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9th APMF Council 미팅에 참석해 JMM을 APMF 공식 저널 제안을 했고, 만장일치로 확정됐다.이에 10월 8일 APMF 현회장과 차기회장 Council member 만장...
2023-11-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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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폐경학회 제60차 추계연수강좌 개최…폐경기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 이슈 제시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제60차 추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폐경기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 이슈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2023-10-31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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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2023년 제28차 추계학술대회…정신의학분야 집중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회장 이철민,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22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28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 만성골반통 등과 관련된 심신의학적 접근에 관한 다양한 연제를 진행했다.특히 일본 Masakazu Terauchi 교수를 초빙해 폐경기의 정신의...
2023-10-2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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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 통합 재논의…직선제산의회 “원칙적 동의”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 이하 산의회)가 직선제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회장 김재유)와 통합을 재추진하기로 했다.김재연 회장은 15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임기 중 통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소개를 하겠다.”라고 밝혔다.양측은 그동안 통합을 위한 다양한 논의...
2023-10-1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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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현장 떠나는 의사들…이를 막기 위해 필요한 3가지는?
연이은 재판부의 가혹한 판결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분만 현장을 떠나는 의사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실제 최근 뇌성마비로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가 약 12억원 배상하라는 판결에 이어 현재 분만수가에 비해 천문학적인 금액의 배상판결이 나왔다. 문제는 선의의 의료행위를 했음에도 예상치 ...
2023-10-1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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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궁내막증학회, 9월 17일 제14차 학술대회 개최…자궁내막증 관련 최근 핫이슈 등
대한자궁내막증학회(회장: 나용진, 부산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교수)가 오는 9월 17일(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제14차 대한자궁내막증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최근의 핫이슈, ▲자궁선근증의 발병 기전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 ▲자궁내막증이 임신과 난임에 미치는 영향, ▲자...
2023-09-1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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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명칭 변경
명칭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유)가 지난 5일 임시총회를 통해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김재유 회장은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지난 2015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국민의 생명과 건강,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걸쳐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3-09-0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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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대한산부인과학회‧의사회 간담회…지역수가(분만수가 100%) 개선 등 논의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지난 8일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기존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를 만나 분만 진료체계 개선 등 필수의료 정책에서의 산부인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지난...
2023-08-0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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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로 태어난 신생아 12억 배상 판결…대한산부인과의사회 법원에서 간과한 대표적 쟁점 4가지
지난 7월 20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1민사부가“뇌성마비로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가 12여 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재연, 이하 산의회)는 “최근 수원지법 평택지원에서 판결한 뇌성마비 신생아 사건의 당사자인 신생아와 부모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보낸다”며, “이번...
2023-07-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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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로 태어난 신생아 분만담당산부인과 의사 12억 배상 판결…직선제산의회 “분만 그만둬야 하나?”
수원지법 평택지원 1민사부가 지난 20일 “뇌성마비로 태어난 신생아에 대해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가 12여 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임신부가 태동이 약하다고 증상을 말했지만, 의사가 바로 진료하지 않고 상태 관찰을 소홀히 한 점이 태아 장애 발생에 있어 직접적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직선제 대한...
2023-07-24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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