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 폐경호르몬요법, 치매예방 가능성 제시 ‘관심’ 폐경호르몬요법(menopausal hormone therapy, MHT)의 치매예방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대한폐경학회 회장)교수는 지난 18일 그랜드앰버서더서울에서 개최한 대한폐경학회 제5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Does MHT have a role in preventing dementia?’라는 발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폐경으로 난소호... 2018-11-29 김영신
•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산부인과 내시경학 3판 교과서 발간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회장 박노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산부인과 내시경학 3판 교과서를 발간했다. 이번 교과서는 초판을 발행한지 15년, 제2판을 발간한지 8년만이다.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박노현 회장, 이마리아(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부총무는 3판 교과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처음으로 동영상이 포... 2018-11-28 김영신
•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창립30주년 기념, 28차 추계학술대회 개최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회장 박노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노보텔앰버서더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제28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선 국내로봇수술의 활성화 및 전문의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8 KSGE Multi vs. Single-site Robotic Surgery Workshop를 개최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박... 2018-11-26 김영신
• 대한폐경학회 제50차 추계학술대회…‘폐경호르몬 요법과 골·관절·근육의 노화’ 주제 대한폐경학회(회장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8일 그랜드앰버서더서울에서 제5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폐경호르몬 요법과 골/ 관절/ 근육의 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난소호르몬과 폐경호르몬요법(menopausal hormone therapy, MHT)에 대해 전문가들이 심도있게 논의해 폐경 여성의 골다공증 진료... 2018-11-20 김영신
• 산부인과의사 10명 중 6명 이상 “올 하반기 중 통합선거 원한다” 산부인과의사 10명 중 6명 이상이 올 하반기 중 통합선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0월 15일~19일 전국의 산부인과의사 2,587명(1,327명 참여)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투표결과 98%(1,304표)가 통합에 찬성했으며, 97%(1,288표)가 직선제 선거에 의한 회장선출에 찬성의사를 표시했다. 통합회장 선거... 2018-10-22 김영신
• 인공임신중절수술 ‘불법’…환자들 건강 ‘불법낙태수술과 낙태약’에 방치 “인공임신중절수술이 비도덕적인 진료행위이고, 낙태를 하지 말라는 것이 법 감정이라면 의사들은 합법진료만 할 수 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직선제산의회, 회장 김동석)는 지난 14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보건복지부는 낙태 관련 행정처분을 유예한다는 발표로 혼란을 가중시키지 말고 임신중절수술의... 2018-10-15 김영신
• 의협, 산부인과의사회 통합 관련 설문 진행 ‘논란’ 2개의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 나뉘어져 있는 현 상황이 정리될 수 있을까? 대한의사협회가 10월 15일(월)부터 19일(금) 오후 8시까지 산부인과 개원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의협에 요청해 진행하는 이번 설문은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된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 회장 이충훈)와 (직선... 2018-10-15 김영신
• 공기정화설비 의무적 추가 설치, 분만폐쇄 가속화 우려 출산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분만실에 의무적인 시설 추가가 추진되면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려의 핵심은 근거가 부족한 공기정화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 관리하게 해 분만실 폐쇄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본지(메디컬월드뉴스)와 만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김재연 법제이사... 2018-10-12 김영신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의협 투표결과 상관없이 정관에 따르겠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 회장 이충훈)가 대한의사협회가 진행중인 산부인과 의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여부에 상관없이 “산의회 정관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산의회는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본지(메디컬월드뉴스)의 ‘의협 설문진행 및 결과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 2018-10-11 김영신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낙태죄 의사처벌 조항 삭제가 마땅”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이하 산의회, 회장 이충훈)가 “현 형법 낙태죄의 의사 처벌 조항은 삭제되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산의회는 지난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임신중절 수술 관련 산의회 입장’이라는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산의회는 “현재 어쩔 수 없이 인공임신중절이라는 선택... 2018-10-10 김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