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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김장환 전무이사->영업 총괄 부사장 승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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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당뇨병 이해와 관리’ 애플리케이션 출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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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농양 치료, 경요도 절제술 효과입증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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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간호계, 간호인력 제도 개편 추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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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우두바이러스, 생존기간 2배 이상 높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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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세계 병자의날 기념행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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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 현실화해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마취행위는 상당히 중요한 행위임에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 수가가 현실에 턱없이 모자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수술 집도의가 대신 마취를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를 현실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취행위는 수술 중 환자의 통증조절 및 생명유지는 물론, 수술 전과 후에 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정신 및 육체적인 변화를 관리하는 것으로, 수술과 연계된 주요 과정에 대해 상당한 책임이 있는 의료분야다.
그러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지 않는 요양기관의 경우 현행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505.42점, 의원의 경우 35,430원)가 실제로 의료기관에서 지급되는 비용(15~20만원, 복지부 조사 결과)에 크게 미달해 수술 집도의가 대신 마취를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럴 경우 의료진이 수술에 집중하지 못해 의료의 질이 낮아지는 등 문제점이 항상 지적되고 있다.
사소한 실수가 환자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수술현장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지원 없이 수술이 진행되는 것은 어떤 환자도 원하지 않는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유능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나라에서 단순한 수가구조의 문제로 인해 이러한 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대단한 국가적 손실임에 틀림없다.
이와 관련해 지난 제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는 마취과 전문의를 통한 적정 진료 강화를 위해 수가인상(100% 인상)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진행됐으며, 관련 사항을 오는 14일 건정심 소위원회에서 세부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이번 논의를 통해 지나치게 현실과 괴리되어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를 현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하여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일차의료 활성화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에 특화된 전문의 인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부 인상(안)] 마취과 전문의 초빙료 인상> 필요성 : 제왕절개 및 유도분만 시 산모 및 태아의 안전을 위해 마취과 전문의를 통한 적정 진료 강화
현재 마취과 전문의 초빙 시 35,430원을 산정(마취행위료 95,270원)하나, 실제 초빙 전문의에게는 15~20만원을 지급하고 있어 적자가 발생한다.
개선내용에 따르면 현행 505.42점에서 1,010.84점으로 인상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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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촉]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선경 교수 장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선경 교수의 장녀 주현 양이 오는 23일(토) 오후 3시 고려대 교우회관 1층 단독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 02-925-2310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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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 모색 학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가 오는 21일 서울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국내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위한 관·학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대한심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급성심근경색은 국내 주요 사망원인 질환으로 현재 국내 심장질환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42%)가 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고, 치료로 목숨을 건진 심근경색 환자의 10명중 1명 정도(8.1%)가 발병 후 1년 내에 사망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치료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의미로 레이징 아시아 스탠다드(Raising Asia Standard, 이하 RAS) 캠페인을 준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RA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치료 현실 및 관련 제도를 짚어보고,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심근경색 치료 관련 주요 연구와 관련 정책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심근경색 치료 현황과 과제 ▲ 캠페인 선포 및 주요 사업 소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장양수 회장(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급성심근경색 사망률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는 RAS 캠페인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치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심혈관중재연구회가 국내 중재시술 관련 연구 분야의 발전 및 통합을 목적으로 지난 1월 25일 공식 출범됐으며, 대한심장학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사전 등록은 학회 사무국(02-582-8208)을 통해 가능하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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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통합 제증명 발급 시스템 구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통합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측은 그동안 제증명 발급 관련 불편을 겪던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병원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 구축으로 고객서비스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제증명 발급서비스(http://nhimc.medcerti.com)를 구축해 발급 대기시간 단축 및 복잡한 발급 동선을 줄임은 물론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는 점이다.
또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호강화를 위해 병원에서 발급되는 증명서 80여종에 위-변조 방지기능이 적용되며 국내 최초로 무인발급기의 진료비영수증에도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증명서를 제공하게 된다.
보안시스템이 적용된 발급 증명서는 일산병원 인터넷 증명서 홈페이지(http://nhimc.medcerti.com)에서 원본대조 및 위.변조 여부를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총괄-기획한 경영정보팀 정성직 팀장은 “의료기관 증명서의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인터넷 증명서 발급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고객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서비스 및 정보보호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우선 직원제증명과 진료비 납입확인서에 한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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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 5년새 48% 증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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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 수술 보장성강화 의견차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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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캔디류 24곳 부적합 업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설연휴 기간 동안 밸런타인데이 등 특정일 선물로 수요가 늘어나는 초콜릿-캔디류 제조업체 124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4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4곳 ▲생산-작업기록-원료수불부 미작성 5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1곳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자가품질검사 미실시) 4곳 등이다.
특히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사용한 성미제과의 ‘종합제리(’13.9.24.까지)‘와 한영식품의 ’미역제리(‘14.10.15.까지)’ 및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 표시한 알비내츄럴식품의 ‘오디크런치초코(‘14.1.5.까지)’와 ‘뽕잎크런치초코(’14.1.5.까지)는 판매 금지하고 회수조치 중이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으로 적발된 4곳 중 나머지 1개 업체 생산 제품은 유통되지 않고 현장에서 전량 폐기 조치됐다.
식약청은 해당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특정일 대비 국민 선호식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불량식품 척결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적합 제품은 마트, 편의점 등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사용하는 점포에서는 자동 차단되고 있으며, 비 가맹점이나 소비자들도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이용하면 회수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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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스트레스 탓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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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휴텍스제약(주), 펜톡시필린 서방성 필름코팅정 400밀리그램 등 승인
식약청이 지난 1월 28일~2월 1일 한국휴텍스제약(주), 펜톡시필린 서방성 필름코팅정 400밀리그램 등 9개 품목에 대하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현황에 대한 상세한 목록은 첨부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현재 주간 생동성시험계획서 승인현황은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kfda.go.kr → 의약전문가 → 생동성주간승인정보]에서도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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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 간행물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 간행물을 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행물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의 사용이 원활하도록 찾아보기 쉽게 구성됐다.
현재 의약품 등의 국내 대표 기준규격서인 ‘대한민국약전’은 1958년 발간된 제1개정 이후 지속적으로 표준규격으로 최신화하고 국제 규격기준 등의 변화에 맞추어 개정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국제통용규격번호(CAS등록번호) 및 국제화학명(IUPAC명)의 국내 공정서 최초 수재 ▲국내의약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조화 일반시험법의 채택 ▲국내 새로운 제형 개발 추세를 반영한 제제총칙 등이다.
식약청은 간행물을 관련협회, 시험검정기관 및 학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의약품 등의 규격·기준 분야, 품질 관리 및 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자료실 > 매뉴얼·지침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fdadru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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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교육 낮은 계층 골다공증 유병율 2배 높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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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르피리포스 유제’함유 16개제품 허가취소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주)그린월드팜,(주)락희제약, 한세약품, 엠케이제약, 대신제약공업(주) 등의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함유 16개 제품을 허가 취소하는 등 총 10개 성분 347개 제품에 대하여 안전성 조치를 2월 6일자로 내렸다.
이번 조치는 유통중인 살충제 13개 성분 361개 제품에 대하여 독성자료, 위해평가 자료, 외국 규제현황을 면밀히 재검토한 결과 취해졌다.
이번 주요 조치 내용은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허가변경 및 자발적 회수 ▲사용상의 주의사항 강화 등이다.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허가취소 대상은 방역용 살충제로 사용하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를 함유한 16개 제품이며 시중 유통품은 회수·폐기된다.
해당 성분의 허가 취소는 ‘클로르피리포스 유제’ 성분 특성이 인지능력 손상, 자발적 운동능력 변화 및 생식독성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방역용 살충제로 사용 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사고 빈도가 높을 수 있으며, 대체품목이 다수 허가된 점을 고려해 결정됐다.
허가취소 대상 16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어 실제 회수·폐기 대상은 10개 제품이며, 해당 제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반품해야 한다.
특히 해당 업체는 조치 통보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시중 유통품을 회수·폐기해야 한다.
또 안전성 재검토 기간 중 자진 취하됐고,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는 ‘바이오레스메트린’, ‘피레트린엑스 (기피제)’ 및 ‘피페로닐부톡시드 (기피제)’ 등 3개 성분은 허가제한 성분으로 관리된다.
◆허가변경 및 자발적 회수‘0.25% 초과 알레트린 에어로솔제’ 9개 제품과 ‘0.5% 초과 퍼메트린(기피제) 에어로솔제’ 9개 제품은 성분함량을 0.25%이하, 0.5% 이하로 각각 제한하고 허가내용이 변경된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농도로 다량 흡입 시 재채기, 비염, 천식, 두통, 구역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저농도에서도 살충력을 가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의 안전역 확보를 위해 성분함량을 제한했다.
해당 업체는 조치 통보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허가내용을 변경해야 한다.
또 현재 유통 중인 ‘0.25% 초과 알레트린 에어로솔제’ 제품과 ‘0.5% 초과 퍼메트린(기피제) 에어로솔제’ 제품은 인체에 직접 분사되는 제품이 아니고, 국내에서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고 외국에서 발생된 부작용 사례들도 대부분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점을 고려해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수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수입실적이 없는 10개 제품을 제외하고 이미 자진 취하 4개 제품을 포함한 12개 제품이며, 일반소비자의 경우 해당 제품은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내에서 사용하는 살충제에 대하여 국내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외국의 유해사례 및 조치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최신 과학 수준에서 안전성 재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살충제 사용 시 반드시 제품에 명시된 용법-용량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등 대상 목록은 첨부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사용상 주의사항 강화〉‘클로르피리포스(유제 제외)’, ‘히드라메틸논’, ‘알레트린’, ‘바이오알레트린’, ‘에스바이올’, 퍼메트린, 프로폭술 7개 성분 313개 제품은 유아에 대한 노출사고 방지가 필요하다는 안전성 재검토 결과를 반영해 ‘만 6세 미만 영유아에게 노출될 수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도록 할 것’ 등 사용 시 주의를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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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감염병 발생주의 당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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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세계 병자의 날 기념식 가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부터 한국가톨릭의료협회(회장 천명훈 교수) 주최로 세계 병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병자의 날은 지난 1992년 5월 13일 당시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가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 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로 제정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처음 거행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단순한 병자들을 위한 기도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한다는 인식을 환우들에게 심어줄 예정이다.
또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의 은총을 청하며 환우를 돌보는 의료인들과 봉사자들이 더욱 큰 보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가톨릭의료협회 소속의 병원들과 사회복지기관들이 서로 협력하고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 10시 가톨릭의료(병원)협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부터 2시반 까지 기념식을 개최하며, 2시반 부터 3시반 까지 천주교 보건사목 유수일 주교의 주례로 기념미사를 진행한다.
또 오후 12시반부터 1시반까지 행사를 기념하고, 병원에 입원한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악 및 마술쇼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톨릭의료협회, 한국가톨릭병원인협회 각 회원 병원 대표와 한국가톨릭의사, 간호사, 약사 협회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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