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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통합 제증명 발급 시스템 구축 - 무인발급기 진료비 영수증 보안시스템 국내 최초 적용
  • 기사등록 2013-02-12 21:00:00
  • 수정 2013-02-17 2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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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통합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병원측은 그동안 제증명 발급 관련 불편을 겪던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병원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 구축으로 고객서비스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제증명 발급서비스(http://nhimc.medcerti.com)를 구축해 발급 대기시간 단축 및 복잡한 발급 동선을 줄임은 물론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는 점이다.

또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호강화를 위해 병원에서 발급되는 증명서 80여종에 위-변조 방지기능이 적용되며 국내 최초로 무인발급기의 진료비영수증에도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증명서를 제공하게 된다.

보안시스템이 적용된 발급 증명서는 일산병원 인터넷 증명서 홈페이지(http://nhimc.medcerti.com)에서 원본대조 및 위.변조 여부를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총괄-기획한 경영정보팀 정성직 팀장은 “의료기관 증명서의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를 보호하고 인터넷 증명서 발급으로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고객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서비스 및 정보보호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는 우선 직원제증명과 진료비 납입확인서에 한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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