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오는 17일(목)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의료기기 공통데이터모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공통데이터모델에서의 의료기기 정보 비교분석 방안 ▲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공통데이터모델 역할 ▲의료기기 감시 시스템에서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기기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는 7월 14일까지 사전등록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석도 가능하다.
식약처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이번 컨퍼런스가 AI를 접목한 능동적 의료기기 감시와 공통데이터모델 활용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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