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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조명찬 교수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연구비 11억 5천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8-03-19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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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주관연구책임자)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노인 취약계층에서 고혈압관리 최적화를 위한 근거 창출 및 관리모형개발’ 과제에 대한 연구비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노인혈압의 적정목표수치 제안 근거를 창출하여 진료치침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3년간 총 연구비는 11억 5,000만원 규모이다.


이번 연구는 ▲노인고혈압환자에서 기저질환 및 건강상태에 따른 적정 목표혈압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에 반영 ▲국형 노인고혈압환자 치료 표준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의료기관 및 노인보건복지기관에 체계적으로 보급 ▲현재 국가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 노인보건사업에 중재프로그램으로 보급 ▲표준가이드라인 및 중재 방안을 전국적으로 적용하여, 국가차원의 거시적인 건강증진, 비용-효과적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정책수립에 활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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