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고혈압학회 조명찬 이사장, 세계학회 및 아태학회 임원 선출
  • 기사등록 2018-10-29 01:00:58
기사수정

대한고혈압학회 조명찬(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이사장이 최근 북경에서 개최된 세계고혈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에서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돼 향후 4년간 활동하게 됐다.

또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Hypertension, APSH)에서도 새로운 임원에 선출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이번 선출에 대해 “국내 고혈압학회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ISH는 물론 WHO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증진과 아시아/태평양 여러 국가들과의 협력 연구와 교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아시아 실정에 맞는 중요한 보건정책의 개발과 연구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사례의 보건정책을 국내에 적용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고혈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 ISH)는 1966년에 시작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2년에 한번씩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도에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됐다.

APSH는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학술단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혈압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학회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796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8월 제약사 이모저모]갈더마, 비보존제약, 셀트리온, 한미약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8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머크, 펩트론, GC녹십자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