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K 임직원 HIV 캠페인 진행 “HIV, 함께 싸우면 이겨낼 수 있어요!” -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 통해 HIV 감염인 응원
  • 기사등록 2016-11-28 21:12:48
  • 수정 2016-11-28 21:14:03
기사수정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질환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SK가 HIV/AIDS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GSK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HIV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활동과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8-26.jpg

최근에는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접근성 확대 노력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제품 기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HIV 감염인들과 함께 질환에 맞서 싸우는 GSK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홍유석 사장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임직원들은 HIV ‘레드 리본’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의류를 착용하며 HIV 감염인들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표현했다. 

GSK 홍유석 사장은 “HIV/AIDS는 치료제의 발달로 이제는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 되었지만, 감염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질환과의 싸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GSK는 앞으로도 감염인들을 위한 더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함과 동시에, 꾸준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감염인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8033501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