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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방암의 달…(주)한국로슈, 개그우먼 이성미와 특별한 ‘생생토크’ 진행 - 임직원, 핑크색 의상 입고 유방암 환우들의 일상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 기사등록 2016-10-26 14:51:41
  • 수정 2016-10-26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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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를 향한 여정과 이들의 일상을 이해하기 위한 ‘생생(生生)토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유방암 극복 후 유방암 환자들의 멘토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생생토크에서는 한국로슈의 기업사회공헌 활동인 유방암 환우를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힐링갤러리’를 통해 한국로슈와 오랫동안 인연을 나눠온 개그우먼 이성미가 함께 해, 자신의 유방암 투병기를 통해 유방암 환자들의 어려움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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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처음 유방암을 진단 받았을 때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 지인들의 따뜻한 응원과 같은 유방암 투병 경험이 있는 환우들과의 만남을 통해 ‘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 자세와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생생토크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유방암 환우의 일상에 대해 이해하고 응원하게 된다면, 유방암 환우들이 암을 극복하는데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은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핑크색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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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배지수 씨는 “평소 환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환우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환자 중심적 사고를 강조하는 제약회사 직원으로서 유방암 환우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삶에도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국로슈의 ‘생생(生生)토크’는 임원과 직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사내 직원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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