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자연의 힘을 가득 담은 착한 화장품 퓨어힐스가 발빠른 해외 시장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퓨어힐스는 최근 말레이시아, 싱가폴에 이어 호주 세포라에 입점이 되었으며 4월까지 중국 세포라 170여개 전 매장에 론칭될 예정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1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럭스토어나 백화점보다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만을 선보이는 고급 화장품 전문 유통 체인점이다.

퓨어힐스는 국내뿐 아니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중화권 시장 공략을 보다 가속화할 방침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상해 법인을 통해 중국 내 메인 유통 채널인 세포라에 제주엔 브랜드를 이미 론칭한 바 있으며 퓨어힐스 또한 4월까지 중국 세포라 전점 입점 확대를 통해 그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

퓨어힐스 관계자는 “K-뷰티 열풍으로 인해 해외에서 퓨어힐스의 인지도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실제로 퓨어힐스를 찾는 해외 관광객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퓨어힐스의 우수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아미코스메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