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사업부 대표 김수경) 브리드라이트(Breathe Right) 코밴드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킬미힐미’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두 자리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드라마 ‘킬미힐미’(26일 방영분)에서, 안 실장(최원영 분)이 감기에 걸린 차도현(지성 분)의 코에 부착한 밴드가 바로 ‘브리드라이트’이다. 

브리드라이트 코밴드는 약물이 첨가돼 있지 않은 의료기기로, 비강을 확장하여 감기,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한 코막힘 증상을 완화해 준다.

코막힘은 호흡을 힘들게 할 뿐 아니라 편안한 숙면을 방해해 다음날 피곤함을 느끼게 하고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특히 장기간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나 밤늦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에 효과적이며, 약물 복용을 피해야 하는 임산부들도 사용할 수 있다. 

GSK 지경훈 브랜드매니저는 “브리드라이트는 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으로 만성 코막힘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며 “증상 완화 효과뿐만 아니라 무약품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브리드라이트는 6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며, 살색의 일반피부용과 투명한 민감성피부용 두 가지가 있다.

한 팩당 12개의 밴드가 들어있는 브리드라이트는 전국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