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와 판시딜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헬프라인을 개설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모발의 성장순환에 따라 탈모 증상이 보다 심해진다.
따라서 탈모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평상시보다 2~3배 정도 모발이 더 빠지게 되며, 탈모 환자도 급격히 늘어난다.
동국제약은 이 시기에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탈모 정보 제공 헬프라인’을 개설했다.
동국제약 ‘헬프라인’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 오후 12시30분~1시30분)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777-5678)를 통해 운영된다.
동국제약 담당자에 따르면 “판시딜 제품 출시 이후 탈모와 제품에 관한 소비자 문의전화가 꾸준했는데, 헬프라인 개설 이후에는 하루 수십 통으로 늘어나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헬프라인’을 통해 탈모에 관한 상담은 물론 탈모 정보책자 ‘탈모에 관한 이해와 관리방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보책자는 판시딜 홈페이지(
www.pansidil.co.kr)를 통해서도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