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동안 멈추었던 의사양성이 재개됐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 8,000명이 8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2학기에 복귀한 것이다.
이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환영 입장과 함께 국민들의 격려를 요청했다.
◆ 의대교수협 “의사양성 재개” 환영 성명 발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4일 성명을 통해 “의대 학생들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대학으로 돌아온다”며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의대생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2월 이전에는 의과대학에서 매년 3천명 이상의 신규 의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왔기에 전공의 수련과 전문의 양성이 가능했고 전국의 병원은 물론 군병원과 지역 보건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오늘 의대 학생의 복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멈췄던 의과대학의 사명인 의사양성이 드디어 재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 의과대학 교육 현실적 어려움 직면
의대교수협은 현재 의과대학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도 설명했다.
▲ 교수 1인당 교육 학생 수 증가
2025학년도 입학정원 증원으로 인한 학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의정 갈등의 여파로 적지 않은 수의 전임 교수가 사직하여 교수 1인당 교육해야 하는 학생 수는 더욱 늘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의예과 1학년의 학생 수가 기존의 4.25배로 늘어난 대학도 있다.
지난 1학기에 복귀한 학생들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8월 4일부터는 별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한 학년에 2개의 교육과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 각 대학별 압축 교육과정 운영
교육부와 각 대학 의대에 따르면 2학기 복귀 의대생들은 방학 등을 활용해 1학기 미이수 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예과·본과 1·2학년과 일부 대학 본과 3학년생은 의대 6년 과정을 5년 반으로 단축해 졸업하게 되는 것이다.
각 의대는 유급 대상인 복귀생들이 내년에 정상 진급하도록 여름·겨울방학과 평일 야간, 주말 등을 이용해 1학기에 이수하지 못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표)대학별 학사운영 계획
(가톨릭관동대, 동아대, 성균관대, 인제대, 울산대, 한림대 등은 학사일정 협의 중)
◆ 특혜 논란 지속…의대교수협 “수업 재개는 특혜 아니라 최소한의 필요 조건”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에도 특혜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육부와 대학이 학칙을 변경하면서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8천명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고, 본과 3·4학년생이 의사 국가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추가 시험을 시행하기로 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지난7월 29일 성명을 통해 “유급 처리를 하는 것은 교육의 형평성과 정당성에 위배되며, 학생들에게 이중의 불이익을 안길 수 있으므로 이탈 기간을 휴학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대생) 수업 재개는 특혜가 아니라 의대 학사의 구조적 특수성에 기초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교육부는 의대 학사 과정 편성은 대학 자율 사항으로 큰 문제가 없는 한 간섭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의대교수협은 성명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합리적인 정책 수립 및 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되찾은 학생들이 하루빨리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임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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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교 Monkey의 교육.종교 등 모든 주권은 일본 항복과 함께 한국에서 존재할 수 없음.역사,법, 종교, 문화, 대학은 정치와 별개임.근대세계 지배세력 서유럽.세계사의 수천년 문명,인정받아온 혜택자 중국. 수천년 역사를 기록한 세계사 기득권들은 무엇을 유지했고,무엇을 잃었는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 승전국이자 UN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된 미국과 소련(러시아)도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지, 자기진단을 해보아야 합니다. 서유럽,중국,미국,소련(러시아) 본인들이 이런 내용들을 잘 알고 있어야 갈등이 적어집니다.*먼저 한국 관련 내용입니다.필자가 일본 잔재학교 서울대등 질타 이유는,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받아들여,한국.대만.동남아,쿠릴열도등에 일본 주권없고 축출해야한다는 국가원수들 합의문때문.그리고 한국 임시정부는 한일병합무효,대일선전포고.*한국에 주권없이 남겨진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초급대출신 국립대,중.고교등은 축출(폐지)대상@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심산 김창숙 선생은, 해방후 미군정당시,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되시고,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장의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현재에 이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포함)을 받아들여,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고,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될 일제 잔재 종교정책과,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등 각종 왜구학교.@김창숙 선생 개인이, 인품이 훌륭하거나, 임시정부 요인이라서가 아니라, 미군정에서 법으로 성균관을 복구시켜서, 성균관장에 선출되었고, 성균관장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여서, 성균관대가 국사 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자격을 승계해 온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https://blog.naver.com/macmaca/22389401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