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11월 26일~30일 소주 제조업체 특별위생 점검 실시 - 원료 및 제품관리, 위생상태 등 점검
  • 기사등록 2018-11-21 20:39:18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오는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소주 제조업체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지하수, 주정 등) 및 제품 관리 ▲제조시설 위생상태 ▲영업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빈병 재사용에 따른 위생적 세척 여부 등이다.


특히 소주는 겨울철 난방용 석유류와 함께 보관할 경우 소주에 이취(석유취)가 발생할 수 있어 분리 보관하는지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또 제조업체에 보관 중인 완제품을 수거해 메탄올, 알데히드 등이 기준·규격에 적합한지 안전성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주류안전정책과는 “이번 점검이 주류 제조업체 식품안전 인식 개선과 위생적인 제조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류가 제조·공급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833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신신제약, 한미, 큐라클,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씨월드, 셀트리온, 온코닉테라퓨틱스, 한국GSK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4월 제약사 이모저모]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한올, 큐레보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