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을 역임했던 박재갑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이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립암센터를 국내외 암 예방 연구, 진료 등 국가암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육성한 것은 물론 금연운동의 선구자로 국가 금연정책 및 제도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송시영 교수는 보건의료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양대학교 제철웅 교수는 정신장애인의 인권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한금연학회 지선하 회장은 녹조근정훈장, 베스티안재단 김경식 이사장은 국민훈장 목련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한규섭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영균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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