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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성화봉송주자로 톡톡 튀는 성화봉송 이색장면 연출
  • 기사등록 2017-12-14 13:12:29
  • 수정 2017-12-14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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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해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밝혔다.


이광수는 기획재정부 인근 도로를 달리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섰다.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쳐온 이광수는 성화봉송을 맞이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카-콜라 응원 스태프들은 긴장한 이광수를 둘러싸고 코-크 하이파이브와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들과 함께 응원을 즐긴 이광수는 여유로운 모습을 되찾았다. 전 주자로부터 짜릿하게 타오르는 희망의 불꽃을 전달 받은 이광수는 천천히 달리며 응원 나온 시민에게 손인사를 건네고 취재진을 향해 밝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성화봉송 현장의 중∙고등학생들은 이광수를 보고 반가워하며 “이광수 파이팅”을 외치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성화봉송을 완주한 이광수는 하늘을 향해 두 손을 활짝 뻗는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성화봉송의 짜릿함을 표현했다. ​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온 밝은 모습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성화봉송에 세종시 시민들도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함께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나갔다.



​이광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기쁘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소유 등과 차두리-신영록, 조세현-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진천에서 ‘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가, 22일 제천에서는 제천시 홍보대사인 ‘태권소녀’ 김소희가 성화봉송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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