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건강미인’ 소유가 지난 5일 충남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섰다.
지난 2015년 코카-콜라사의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건강한 매력을 전달하며 활약한 바 있는 소유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성화봉송에서도 소유만의 짜릿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추운 날씨에도 소유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란 소유는 밝은 미소와 함께 소유의 성화봉송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코-크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관중들에게 유쾌한 손키스를 보내며 희망의 불꽃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또 소유는 몰려든 취재진의 포즈 요청에도 소유만의 건강미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포즈를 여유롭게 취해 “역시 소유!”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관중들 역시 그런 소유에게 “최고에요!”, “예뻐요!” 같은 환호를 보내며 소유의 성화봉송을 응원했다.
소유는 “성화봉송은 누구나 바라는 일생일대의 순간인데, 제 인생의 첫 국내개최 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염원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인 만큼, 온 국민이 하나되어 짜릿한 희망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에 이어 오는 13일에는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세종시에서 희망의 불꽃 릴레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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