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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 - 질병관리본부·식약처·보건산업진흥원 등 직원 200여명 헌혈 동참
  • 기사등록 2016-08-19 12:03:55
  • 수정 2016-08-19 1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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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헌혈센터를 운영중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최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와 함께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센터장 차영주)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찾아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직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과(과장 김준년)가 주관한 가운데, 오송행정타운에 있는 정부기관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의 나눔 운동에 뜻을 같이해 이뤄지게 됐다. 
  

질병관리본부 이하 이번에 헌혈에 참여한 정부기관 공직자들은 이번 헌혈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중앙대병원 차영주(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헌혈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행사에 정부기관들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헌혈캠페인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3월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헌혈사업자로 선정, 2012년 10월말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동작구 흑석동 병원 인근에 헌혈센터를 오픈했다.

이후 헌혈센터를 방문하는 인근 지역 주민과 중앙대 학생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 기관 및 단체를 직접 찾아가며 적극적인 헌혈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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