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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인의 따뜻한 마음 항상 기억하길” - 서울대병원, 최광옥 후원인 부조상 제막
  • 기사등록 2016-08-18 19:08:14
  • 수정 2016-08-18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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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18일 본관 3층에서 최광옥 후원인 부조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최광옥 후원인(여, 80세)은 2014년 서울대병원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왔으며, 올해 5천만 원을 더해 총 3억 원을 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모든 후원금은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를 위해 쓰인다.

최광옥 후원인은 자식들에게 정직과 베푸는 삶의 가치를 항상 강조했다. 그리고 자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울대병원에 기부를 결심했다.

이날 가족 대표로 참석한 배우자 김기중씨는 “저희가 드리는 작은 정성으로 서울대병원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서창석 병원장은 “후원인의 따뜻한 마음을 받들어, 국민건장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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