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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 중 1명 “셀카에 눈 예쁘게 나왔으면” - 인상 결정하는 눈, 콤플렉스로 쌍꺼풀 성형 원하는 이들 많아
  • 기사등록 2014-12-19 18:37:28
  • 수정 2014-12-19 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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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최고의 트렌드로 꼽히는 셀카봉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고생들의 2명 중 1명은 셀카 찍을 때 다른 부위보다 눈이 예쁘게 나오도록 찍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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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생 516명을 대상으로 ‘셀카 찍을 때 가장 예뻐보이고 싶은 부위는?’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 255명(49.4%)이 답한 눈이 1위를 차지했고, 코는 142명(27.5%)으로 2위를, 3위는 턱 82명(15.9%) , 4위는 이마 37명(7.2%)이 답했다.

셀카(셀피)를 찍을 때 2명 중 1명은 눈이, 4명 중 1명은 코가 잘 나왔으면 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곧 여고생들의 컴플렉스가, 눈, 코에 집중되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인천 메트로타미 성형외과의 윤희근 원장은 “실제로 성형외과를 찾은 여고생들이 선호하는 성형 부위는 눈, 코가 주”라면서, “동양인 특유의 쌍꺼풀이 없는 좁은 눈과 뭉뚝하고 낮은 코를 교정하거나 성형하기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한편,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는 어린 나이부터 성형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바른 성형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메트로 타미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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