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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 ‘통영 동백오일’ 미용제품, 인기 급상승 중 - 원료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여 100% 천연재료로 만든 통영 동백오일
  • 기사등록 2014-02-07 13:53:29
  • 수정 2014-02-07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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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동백오일 생산업체인 ‘한국동백연구소’와 총판업체인 ‘엘엔케이(L&K)’가 공동으로 100% 천연 동백오일 및 ‘에코 카멜리아 Dew’ 천연 클리닉 등 미용관련 제품을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동백씨앗(동백오일 원료)의 약 90%를 수거하여 세계 최초 9번 냉압착방식으로 동백오일을 생산하고 있는 한국동백연구소의 모든 제품에는 경남 통영시의 인증마크를 사용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정체불명의 혼합 오일제품 등과 차별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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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백오일은 100% 천연 재료로 개발되었으며, 이미 일본에서는 품질을 인정받아 16년 전부터 수출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화장품 원료회사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동백은 예로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건강과 관련해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와 모발관리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동백의 천연성분인 ‘올레인산 트리글리세이드’는 인체의 피부세포조직과 매우 흡사하여 보습, 자외선차단, 세균증식억제, 아토피, 각질, 노화에 따른 주름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발과 두피에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데, 손상모의 재생능력, 실크 같은 부드러움과 윤기, 탁월한 모발 수분 보호 등은 학술논문에도 실릴 정도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매우 높은 고온에도 잘 타지 않는 동백오일은 모발의 수분을 그대로 보호하고 큐티클에 단백질을 채워준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동백오일의 효능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어 효능에 비해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의 값비싼 화학성분의 화장품 보다, 원료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여 100% 천연재료로만 구성되어 있는 통영 동백오일은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소비자로 하여금 조기에 신뢰를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엘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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