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동국제약은 대표팀 선수들이 미국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이사,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최철훈 감독과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손잡고 매년 구급함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미 친선 교류전’에는 리틀야구 대표팀 최철훈 감독(용산구 리틀야구단)과 총 44명(2개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 대표팀은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와 샌디에고에서 세계 최강 미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몇 해 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을 통해 각각 리틀야구 국가대표팀과, 유소년축구 국가대표(KYFA) 상비군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등을 후원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국제약은 지난 해부터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