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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新슈퍼푸드 뉴트라라이프 ‘스피룰리나’
  • 기사등록 2014-01-23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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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질랜드 등 해외에서 인기몰이중인 新 슈퍼푸드 스피룰리나(Spirulina)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산 스피룰리나는 맑고 깨끗한 청정자연에서 채취된 것으로 영양소가 월등히 풍부하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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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스피룰리나를 다양한 방법으로 음용해서 섭취하고 있는데 특히 수퍼모델 미란다 커는 건강한 몸매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매일 물에 엽록소 엑기스를 타 해독주스처럼 마신다. 이것은 천연 알칼리성이고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답하며 엽록소 엑기스인 스피루리나에 대해 언급했다.

스피루리나는 남조류 형태의 나선형 모양으로 구성 성분은 매우 다양하지만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65%로 매우 높으며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필수지방산인 감마리놀렌산, 탄수화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뿐 아니라 카로티노이드, 피코시아닌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미용 면역 증진을 도와줘 새로운 신 슈퍼푸드로 전 세계에서 이미 천연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SBS ‘생활경제’에서 방사능을 잡는 수퍼푸드로 방영된 바 있으며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강희규 교수는 “스피룰리나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관련 있는 부분들이 거의 다 들어가 있다.
 
특히 비타민 B군을 비롯해 항암효과, 항염증효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고 또 항산화물질들이 충분히 들어 있어서 몸의 생리활성을 일으키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식품이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 스피룰리나 공식수입원 ㈜엘카라 뉴트라라이프 관계자는 “지방,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현대인들은 단백질과 녹황색채소 등을 먹는 동시에 항산화제 섭취도 균형 있게 해야 한다. 바쁜 현대인의 영양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간편한 스피룰리나 섭취가 이상적일 것”이라 말했다.

47년 전통의 기업으로 고품질의 건강식품을 만드는 기업인 뉴트라라이프는 스피룰리나 외 프로폴리스, 초유, 글루코사민, 오메가3 등 뉴질랜드 특화제품을 수입하여 국내를 비롯 유럽, 중동, 일본, 호주 등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오프라인매장인 롯데부산본점, 광복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온라인), 메가마트 동래점, 남천점, 경남마산 대우백화점과 온라인 백화점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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