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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문 자주 여닫으면 과일·채소 항산화 능력 감소 우려 떨어질 수 있어
- 가정용 냉장고 안 온도 편차가 적을수록 냉장고에 보관한 과일·채소의 항산화 능력이 더 잘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육류·생선은 냉장고 안의 온도 편차가 클수록 부패균 등 미생물이 더 많이 증식...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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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손에서 대장균군 100% 검출…식중독 발생 이어질 가능성
- 2009년 신종플루 유행 시 감염 예방의 기본으로 인식됐던 손 씻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식사 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대학생이 5명 중 1명에 불과했다.
3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
-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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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까스 튀길 땐 감자튀김보다 식용유 더 자주 교체해 주세요”
- 돈까스를 튀길 땐 감자를 튀길 때보다 식용유(식용유지)의 더 잦은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튀김음식을 조리할 때 식용유의 종류는 물론, 튀기는 식재료의 종류가 무엇이냐에 따라 유지의 신선...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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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가열 조리해도 비타민·미네랄 등 영양소 소실 거의 없어
- 우리 국민이 즐기는 호박고구마와 밤고구마는 어떤 영양상의 차이가 있을까?
칼슘·칼륨·철분·마그네슘·요오드 등 미네랄은 호박고구마, 식이섬유는 밤고구마에 더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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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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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10명 중 3명, 스마트폰 과(過)몰입 위험 상태
- 국내 유아의 스마트폰에 대한 집착과 몰입 정도가 심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스마트폰 과잉 몰입 그룹에 속하는 유아의 비율이 17%에 달했다.
지난 26일 한국식품...
- 20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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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초경, 여고생 성경험률 4배 UP…조기 초경 경험률 5.8%
-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첫 월경을 시작한(조기 초경) 여자 고등학생의 성 경험률이 정상 초경 여고생보다 4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여자 청소년의 조기 초경 경험률은 서양 여성과 별로 다르지 않...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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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흡연·약물 하는 중고생, 성관계 경험률 21배
- 중고생의 음주·흡연·약물 사용이 이른 성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약물 사용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성년이 되기 전 성관계 경험률이 20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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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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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 오일 섭취+운동 병행시 체중·체지방 더 많이 감소
- 코코넛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중년 여성의 체중과 혈압 조절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 없이 코코넛 오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약 3㎏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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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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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2017 전기 학술대회
-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이상일)가 오는 5월 19일(금)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건의료기술평가와 비급여 의료서비스 관리’라는 주제로 개최...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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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문신 경험자 10명 중 9명 불법 시술
- 국내에서 미용 목적의 문신을 한 경험이 있는 성인 여성 대부분이 병원이 아닌 시술소 등에서 불법 시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문신 경험자 중 80% 이상은 시술 시 제대로 된 감염 예방조치를 받...
-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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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계의 방향은?
- 제4차 산업혁명이 사회와 산업계 전반에 화두가 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하여 의료계 전반의 생태계 변화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런 ...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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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가구 청년 절반 이상 과음…절반 이상 수면시간 비정상
- 1인가구로 생활하는 청년과 중년은 다인(多人)가구에 속한 같은 연령대에 비해 흡연·과음 비율이 높고 수면시간이 비정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이성림 교수팀이 ...
-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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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닭고기, 일반세균수 권장기준 해외의 10∼100배 느슨
- 국산 닭고기·오리고기는 대부분 현행 일반세균수 권장기준을 만족시키지만 과다한 일반세균으로 인한 품질 저하 등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산 닭고기·오리고기의 일반세균수 권장기준은 g당 1...
-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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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안구건조증 유병률, 남성의 2배 이상…화장·콘택트렌즈 착용도 눈 건조 원인
- 여성이 안구건조증(건성안)에 가질 위험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구건조증 유병률은 나이·거주지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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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중·고생 4명 중 1명이 우울증
- 국내 여중·고생 4명 중 1명, 남중·고생 5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 유병률과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비율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25일 한국식품커...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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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성인,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 4분의 1 외식으로 충당
- 국내 성인은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의 약 4분의 1을 외식을 통해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의 3분의 1 이상을 외식으로 충당했다.
24일 한국식품커뮤...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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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유전자형 어린이, 나트륨 많이 먹으면 비만 위험 16배
- 국내 교수팀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는 어린이의 비만 위험을 16배나 높일 수 있는 특정 유전자형을 확인했다. 이런 유전자형을 가진 어린이가 전체의 16%에 달했다.
2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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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버클리, 설탕세 도입 1년 뒤 에너지 음료·다이어트 음료 9% 감소
- 당류가 많이 함유된 가당(加糖) 음료에 설탕세(음료세)를 처음 부과한 도시에서 가당 음료 판매가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는 지난 2015년부터 가당 음료에 10%의 설탕세를...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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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용사 프리젠티즘 경험률, 타 직종의 1.7배…과도한 소음·화학물질 노출 등도 원인
- 국내 미용사 10명중 8명은 주(週) 68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장시간 근로를 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회사에 출근했지만 건강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하는 이른바 프리젠티즘(presenteeism) 경...
- 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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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판 과일 주스 중 항산화력 최고 ‘블루베리주스’
- 국내 시판 중인 100% 천연 주스 중 항산화력이 가장 높은 것은 블루베리주스와 포도주스로 평가됐다.
채소혼합주스 중에선 보라색 주스, 녹즙 중에선 케일 녹즙의 항산화력이 높았다. 항산화력(항산화 활...
-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