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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이 수면 부족 유도…스마트폰 빛 대뇌 수면조절 중추 자극
-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있는 고교생은 스마트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고교생에 비해 수면 부족을 호소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발표한 ‘건강 십계명’에서 잠들...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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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대 1인 가구 자살생각 위험 4배…50∼60대 우울증상 경험률 2.3배
- 30∼40대 1인가구는 같은 연령대 다인(多人)가구에 비해 자살생각 경험률이 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흡연율(현재 흡연)도 2.6배 높았다.
부산의료원 가정의학과팀이 제6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13...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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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유방밀도 낮으면 생활습관병 발생 위험 증가, 어리고 저체중시 고밀도 유방 가능성 높아
- 유방촬영술에서 유방밀도가 낮은 것으로 진단된 여성이 생활습관병에 더 걸리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나이·체질량지수(BMI, 비만의 척도)·생활습관병이 많으면 저밀도 유방일 가능성이 높다는 ...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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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비타민 D 농도 낮은 남학생, 인슐린 저항성 위험 1,6배
- 청소년기(期) 비타민 D 부족이 당뇨병까지 부를 수 있을까?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당뇨병의 ‘전조’라 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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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속에도 ‘중금속’…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여
-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속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카드뮴·수은 등 중금속이 ‘죽음의 5중주’로 통하는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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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3명 중 1명 가정 내 간접흡연 노출, 잦은 가정 내 흡연…중·고생 흡연율 높여
- 중·고생 3명 중 1명이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부모의 빈번한 가정 내 흡연이 중·고생 자녀의 흡연율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집 안에서 주(週) 3회 이상 간접흡연에 노...
-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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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의 친구 ‘녹차’ vs 금연의 적 ‘커피’
- 커피를 자주 마시면 금연 성공률이 낮아지지만 녹차는 금연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안양샘병원 가정의학과팀이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흡연경험자 1133명(현재 흡연 103...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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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둘레·신장 비 0.5 이상이면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위험 2.6배
- 자신의 허리둘레를 키로 나눈 값이 0.5 이상인 사람은 0.5 미만인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밝혀졌다.
0.5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높은 공복 혈당을 가질 가능성도 더 높...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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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의 근원 염증, 비만한 흡연자서 최고
- 비만한 흡연자가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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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흡연, 젊은 여성 신장 기능에도 악영향
- 간접흡연이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은정 교수팀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19∼49세 여성 1569명의 간접흡연 여부와 ...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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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 2017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오는 3월 24일(금)부터 3월 26일(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건강장수, 노인의학 전문가인 가정의와 함께’...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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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시도자 31% 1년 뒤 체중 증가, 취업 1년 뒤 체중증가 위험 29% 낮춰
- 체중 감량을 금연은 돕고, 음주는 방해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 10명 중 약 3명은 1년 뒤 체중이 증가한 반면 취업 1년 후에는 체중증가...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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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페인 음료 주 3회 이상 마시면 자살위험 vs 채소 반찬 자주 섭취시 행복감 높여
- 청소년이 섭취하는 식품이 이들의 스트레스·행복감 등 정신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카페인 음료를 주(週) 3회 이상 마시...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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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체중 감소시 사망률 57% 증가…여성에서 더 두드러져
- 노인들 체중이 감소하면 사망률이 절반이상 증가하지만 다이어트 등 의도적 체중감소는 사망률을 낮추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대 삼성...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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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로만 금연 성공 확률 5%…바레니클린 금연성공률 60% 눈길
- 의지로만 금연을 하는 것보다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금연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금연치료약물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논란에 ...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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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 “흡연이 체중조절 도움 된다” 잘못된 인식…흡연 학생, 거식증 위험 높아
- 청소년들이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흡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보다 거식증 환자...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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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또 다시 반란
-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를 두고 또 다시 반란이 제기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학과 양준상 전문의는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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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여성 금연시도율, 비만하지 않은 여성50%·대사증후군 진단에도 20%대 불과
- 비만한 흡연 여성의 최근 1년간 금연시도율이 정상 체중 흡연 여성의 50%, 대사증후군 진단에도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흡연자의 금연 후 체...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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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고카페인 음료+패스트푸드 섭취시 아토피로 결석 위험 높아져
- 패스트푸드 및 탄산·고카페인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아토피로 인한 결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팀이 ...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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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스트레스‘특효약’ 건강한 가족기능 유지…여성 명절 스트레스 ‘1만 달러 부채’ 수준
- 여성의 명절 스트레스 정도는 ‘1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가졌을 때와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명절 스트레스는 ‘상사와의 불화’를 겪을 때 정도...
-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