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월 4주(2.20.~2.26.)에 의료제품 총 27개 품목을 허가했다. 2023년 누적은 총 361개 품목이다. 

(표)의료제품 허가 현황 

지난주에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하는 신약 ‘제포시아캡슐(오자니모드염산염)’(2.23.)과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는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로 얻어진 환자의 혈압·혈당·체온 등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해 환자 건강을 관리하는 의료기기 ‘유헬스케어진단지원소프트웨어’(2.20.)를 허가했다.

식약처 허가총괄담당관은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겠다”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허가와 관련된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양제약(주), (주)종근당,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주)에이치오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주)래피젠, 에이비아이(주), (주)비엘엠콘택트,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 (주)코렌텍, 주식회사 힉스메드, 씨앤에스메디칼(주), 주식회사 큐브랩스, (주)지메디언스, (주)엠베이스, (주)원바이오젠, (주)메가젠임플란트, 주식회사 아이도트, (주)푸르고바이오로직스, (주)가나알엔디, (주)지메디언스, (주)원데이바이오텍, 알마코리아 유한회사, ㈜동방메디컬분당지점 등 2월 4주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는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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