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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병원체 자원 분양 현황 및 계획은?
  • 기사등록 2021-05-14 23:54:18
  • 수정 2021-05-15 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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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0시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 현황과 분양계획은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총 296개 기관[분양목적 : 백신 및 치료제 연구(95), 진단기술 연구(191), 정도관리(2), 기타(8)]에 1,363건(바이러스 465주, 핵산 898건)이 분양(2020.2.17일~2021.5.14일)됐다.
유전형별로는 S(622), L(121), V(56), GR(64), G(60), GH(71), GV(43), G영국/나이지리아(9), GH남아공(108), GH미국/캘리포니아427(30), GH미국/캘리포니아429(21), GH미국/뉴욕(9), GR영국(107), GR브라질P.2(40), GR미국/브라질P.1(2) 등이다.


◆변이바이러스…49개 기관, 총 326주 분양
변이바이러스(8종)의 경우 백신・치료제 연구와 진단기술개발 목적으로, 49개 기관에 총 326주 분양(2월 8일~5월 14일)됐다.
(표)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21.5.12일 0시 기준)

◆인도 변이바이러스…5월 28일부터 분양 가능
5월 12일부터 추가 확보된 인도 변이바이러스[1주 :NCCP 452R.V3 (B.1.617.1)]의 경우 품질확인 및 자원화가 완료되는 시점인 5월 28일(금)부터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유관부처, 연구·보건의료 기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진단제제 개발 등에 원천물질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분양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은 “60대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지만 예방접종을 받으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며, “60대 이상 국민들께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하여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정의 달 5월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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