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생활의학, 만성질환의 근본적 치료 가능” - 로마린다 의대 Wayne Dysinger교수, 삼육서울병원 특강서
  • 기사등록 2019-04-25 23:08:22
기사수정

“생활의학은 증상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Wayne Dysinger(로마린다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박사는 지난 22~23일 삼육서울병원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진행된 삼육서울병원 ‘생활의학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웨인 다이싱어 박사는 “현대인들은 당뇨병, 암, 천식,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생활의학의 4대 중추인 ‘영양’, ‘운동’, ‘회복성’, ‘연결성’에 대해 설명했다.


David L. Katz(예일대학 Yale-Griffin 예방 연구센터 및 True Health Initiative 설립자이자 내과 전문의)박사는 “만성질환은 인간의 수명을 줄어들게 하고, 삶의 질 또한 낮추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고 함께 하면 더 좋은 것이 생활의학이다”고 설명했다.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현대 질병의 80%는 생활의학 영역으로 현재가 생활의학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다”며,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첨단의술과 성경치유원리로 세계최고의 글로벌 의료선교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051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17일 세계혈우병의날]주요 제약사들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 등 진행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