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첫 치료에서 키트루다를 투여할 경우 전체 생존기간이 2배 이상 연장(30개월 vs 14.2개월)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1차 허가의 바탕이 된 KEYNOTE-024 연구의 업데이트 결과가 지난 1월 논문으로 발표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 폐암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의 높은 치료 효과를 재확인하며 1차 표준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현재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단독·병용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면역항암제는 키트루다가 유일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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