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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콜미(CallME) 오픈 5주년 기념…전국 5개 도시서 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 2014년 첫 오픈 후 누적 가입자 수 1만 2,800명 돌파
  • 기사등록 2019-07-25 0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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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의료진 대상 화상·전화 디테일 서비스인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 전국 5개 도시서 오프라인 심포지엄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콜미 하이브리드 심포지엄은 ‘콜미(CallME)’ 오픈 5주년을 기념해 기존에 온라인으로 만나오던 콜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혼합하여 가치를 높이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 ‘하이브리드(Hybrid)’를 컨셉트로 만성질환, 백신 등의 질환 강의와 함께 직접 콜미를 체험할 수 있는 콜미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지난 6월부터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 대구, 제주도에 이어 서울 강남에서 4번째로 진행됐으며, 9월에는 서울 강북 및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콜미를 이용해오고 있거나 콜미에 관심이 있는 약 100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가 ‘한국 당뇨병 역학에 따른 제2형 당뇨병 관리’,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관련 최신지견’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콜미의 온라인 디테일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콜미 체험관’이 운영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콜미 5주년을 기념해 의료진이 콜미에 대한 의견 및 바라는 점 등을 우드 코인에 적어 상자 안에 넣는 ‘우드코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국MSD 온라인 사업부문 정병규 전무는 “한국 MSD의 콜미는 기존의 영업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대신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최신 의약학 정보와 치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아시아 각국의 MSD 지부에서 콜미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추세로,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이 콜미를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콜미는 국내 의료진이 MSD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시간·공간적 제약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숙련된 온라인 전문 상담 인력인 ‘e-MR(Medical Representatives)’이 화상 및 전화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1:1 온라인 디테일 서비스다. 

콜미는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나 HPV, 대상포진과 같은 백신 관련 콘텐츠 외에도 폐경, 천식, 알레르기 비염, 남성형 탈모 등 다양한 분야의 질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의료진이라면 누구든지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콜미에 가입할 수 있으며, 2018년 출시된 모바일 전용 ‘콜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술 강의 및 최신 가이드라인을 접할 수 있다. 

2014년 오픈 이래 제약업계에서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만 2,800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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