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 아동수당 지급…1월 15일부터 신청, 4월 25일 첫 지급 - 기존 신청 후 탈락시 다시 신청할 필요 없고, 소득·재산 조사 없이 신청절…
  • 기사등록 2019-01-14 22:41:28
기사수정

올해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지난 2018년 도입된 아동수당은 그간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에 지급됐지만 지난 2018년 12월 국회에서 ‘아동수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된다.
올해 1~8월 개정법 적용대상은 만 6세 미만인 아동이다. 즉, 2013년 2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개정된 ‘아동수당법’이 1월 15일에 공포되며, 이날부터 보편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1월 15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신청하면 4월 25일에 1월분 수당부터 소급하여 한 번에 지급받게 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 2019년 4월에 만 6세 미만 아동 중 약 20만 명이 추가로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소득·재산 기준을 초과해 탈락된 아동이 약 11만 명이고, 기준 초과를 예상해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의 아동이 약 9만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동수당을 신청했지만 소득·재산 기준을 초과해 탈락된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가 직권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보호자가 다시 한 번 아동수당을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직권신청 대상(이전에 신청했으나 탈락된 경우)인 아동의 보호자에게는 복지부에서 사전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전에 신청 당시 아동의 보호자나 지급계좌가 현재 변경된 경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해 관련 정보를 수정하면 된다.
직권신청을 거부하려는 경우(수당을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사전안내문에 동봉된 ‘아동수당 직권신청 제외요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휴대전화 등) 전자우편, 팩스 등으로 보내면 된다.


반면,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하지 않았다면, 직접 신청해야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보편지급에 따라 소득·재산 조사를 하지 않게 되어 신청절차도 간편해졌다.
방문 신청의 경우 아동의 보호자가 신분증을 갖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은 부모 중 한 명의 공인인증서만으로 가능하다.
전·월세 계약서 등 소득·재산 관련 서류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아동수당을 신청하지 않았던 가구에는 자세한 신청방법을 담은 신청안내문이 우편으로 배송(아동 주소지)됐으며, (아동수당 홈페이지)에서도 구체적인 신청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보편지급되는 아동수당은 3월 31일 이전에만 신청하면 1월분부터 소급하여 받을 수 있으므로, 신청이 몰리는 첫 일주일(1.15 ~ 1.18)을 피해 천천히 신청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2018년 11~12월 사이에 출생한 아동은 60일 이내(출생일을 포함하여 60일이 되는 날이 토·일·공휴일이면 그 다음날까지 인정)에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하여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60일을 넘기지 않고 신청할 것이 권장된다.


현재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별도 조치 없이 지금까지와 동일하게 매월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간 감액된 아동수당 5만 원을 받았던 경우(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 이상)에는, 2019년 1월부터 10만 원이 전액 지급된다.
개정 전 아동수당법에서는 10만 원 수급자와 비수급자 간 소득역전 방지를 위해 일정 소득인정액 구간에서는 5만 원으로 감액하여 지급한다.
복지부 성창현 아동복지정책과장은 “국민이 태어나면서부터 국가에서 수당을 지급하는 아동수당은, 아동이 우리 사회의 일원임을 인정하는 최초의 보편적 사회수당이다”며, “보호자께서는 아동수당을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수당 관련 Q & A, 2019년 아동수당 미신청자를 위한 신청 안내문, 2019년 직권신청 대상자를 위한 안내문, 2019년 직권신청 대상자를 위한 문자메시지 안내는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908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의약계 크리스마스 맞아 풍성한 선물로 사랑과 감사 나눔
  •  기사 이미지 서울대병원 후원회, 임진한 프로 홍보대사로 위촉…병원 기부문화 확산 앞장
  •  기사 이미지 2021년 1월1일 0시 0분 신축년 새해 첫아기 탄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국제성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