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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 개최 - 국제적 역량 인정,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등
  • 기사등록 2017-11-25 2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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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박재현, 인제의대 신경과 교수)가 지난 18일 백범기념관에서 약 150명이 등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러 신경계 질환의 중환자관리 ▲집중치료에 대한 강의 ▲연명치료 ▲의료분쟁 ▲증례토의 등은 물론 포스터 및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술상 연구보고를 통해 신경집중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발표돼 눈길을 모았다.


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가 미국학회의 아태지역 서비커뮤니티로 인정받아 국제적인 역량 도 인정받고 있다.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박재현 회장은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신경계 중환자 학회로 대표학회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국내 신경계질환의 집중치료 수준 향상은 물론 이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는 국내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신경집중치료 분야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학회활동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지난 2016년에 학술지가 대한의학학술지 편집인 협의회에 가입,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가 됐다.


또 지난 3월에는 대한의학회 회원학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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