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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김명애 인증사업실장 선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 이하 인증원)이 김명애 씨를 새로운 인증사업실장으로 선임했다.
김명애 신임 실장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장을 역임했다.
서울대병원 재직 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체계를 확립해 간호사 업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대한간호협회 부회장과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서 30만 간호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또 보건복지부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위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평가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사로 활동해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 초기 단계에서 설명회 개최에 참여하고 인증심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인증사업에도 각별한 관심과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어 적격이라는 판단으로 최종 선임됐다.
오는 3월 11일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될 김 실장은 상근직으로 재직하게 돼 인증사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실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토대를 잘 마련한 염호기 전임 실장의 뒤를 이어 어깨가 무겁다”며 “그간의 경험과 인증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인증제를 시행함은 물론, 제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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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뇌로 바라보는 미래’ 특강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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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송현주 간호사 외 3명 국제심장초음파 자격증 취득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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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리베이트, 사상최대 처벌…119명 사법처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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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300명 리베이트로 자격정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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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종양학회 성장 ‘눈길’…춘계학술대회 성황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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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재활의학회 ‘장애 노인들의 재활’ 조명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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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이은결, 치료까지 도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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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수면무호흡’조명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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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감염관리 실무팀 발대식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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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전립선비대증, 약물사용 증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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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전해명 교수, 대한임상종양학회 신임 회장 선임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여의도성모병원 전해명 교수가 지난 9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차기회장에는 삼성서울병원 전호경 교수가 선임됐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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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대한비과학회 신임회장 선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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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에어옵틱스아쿠아’국내외 가격차 최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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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3년 FTA 종합대책 수립
경기도가 2013년 FTA 종합대책을 수립,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그동안 추진한 FTA 대책을 수정·보완하고, 한-중 FTA 선제적 대응 기반 마련에 두고 수립했으며, 지난 2월 18일 개최된 ‘경기도 FTA종합대책위원회’ 자문을 받아 확정됐다.
이번 대책은 총괄, 기업지원 및 소상공인 보호, 제약, 지식재산권, 문화산업, 농축산, 섬유 분야 등 총 7개 분야, 134개 실행사업에 6,931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피해산업인 농축산 분야에서 가장 많은 94개 사업을 진행하며 총 4,898억 원이 투입된다.
△과수 및 축산 시설 현대화 △배수개선 사업 △품종 개량 등을 지원해 농축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또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쌀, 밭농업 직불금 △재해보험 가입 △농촌마을종합개발 등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해 △G마크 인증 농축산물 공급 △학교 우유 급식 지원 △해외 시장 개척 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수혜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의 맞춤 컨설팅과 설명회, 교육 등을 지원하며, 시장개척단 파견, 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과 판로 지원 사업 등이 대책에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는 EU, 미국 등 8건 45개국과의 FTA 발효와 올해 발효 예정인 터키, 콜롬비아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의 FTA 등 급변하는 FTA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FTA 효과가 경기도 전체에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계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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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사료사업 매출 1조 돌파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사료사업 매출 1조 돌파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투자를 확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신규 생산기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및 동남아 신흥국가의 육류소비 증가에 따른 사료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 CJ제일제당의 새로운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舊 사료사업부문) 유종하 부사장은 “2013년은 동남아지역 사료 생산거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사료매출 1조 달성에 주력할 것이다”며 “중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사료매출 10조 달성 및 글로벌 TOP 10 진입을 목표로 투자전략도 순차적이 아닌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기술경쟁력 확보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공격적인 영토 확장을 통해 글로벌 사료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사료시장인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각각 2개의 신규공장을 건설, 총 22개의 해외거점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해 전략적 요충지인 산동성과 길림성에 2개의 신규공장을 본격 가동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개의 생산기지를 추가하며 총 12곳으로 확대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농장 직접운영 혹은 임대, 단독 계약 등 축산 계열화를 강화해 매출 증대 및 사업 안정화에 중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글로벌 사료사업에서 8,387억원의 매출성과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11년 대비 19%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10년 6,000억원대의 매출에 비하면 2년 만에 30% 이상 성장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쟁사보다 신속하게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려 사업확장에 주력했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해온 결과다.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을 단순히 수출하는 것이 아닌, 현지 사료시장 및 농가의 실정 등에 가장 적합한 전용 제품을 개발하며 니즈를 충족시킨게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유종하 부사장은 “향후 중국 내 사료사업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하며 CJ제일제당 글로벌 사료사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현재 글로벌 사료 매출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매출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신규 시장 개척에 중점을 둘 것이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 현재 국내 2개 지역(인천, 군산)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8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보다는 글로벌 사업의 비중이 전체 65%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R&D 역량을 기반으로 사료제품의 글로벌 표준화와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대표 사료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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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대 민경준 교수,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이사장 선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신임회장, 중앙대병원 민경준 교수가 신임이사장에 각각 선임됐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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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3 접수시작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3 (Hanwha Science Challenge 2013)’이 오는 11일 접수를 시작으로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첫해부터 지금까지 ‘Saving the Earth’라는 주제를 고수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 등 4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접수는 3월11일부터 4월7일까지 홈페이지(http://www.sciencechalleng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0개 팀은 6월1일부터 2차 예선에 참가하며, 이를 통과한 20개 팀은 100만원의 지원비를 받고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본선 및 시상식은 9월12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도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대상 1팀에게 4000만원, 금상 2개 팀에게 각2000만원, 은상 2개팀에게 각 1000만원, 동상 15개 팀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은상 이상의 수상팀에게는 해외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함께 부여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향후 한화그룹 입사지원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challenge.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2회 대회 수상자들은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 힉스입자를 발견한 CERN(유럽공동원자핵연구소), 20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ETH(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 등을 방문한 바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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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사랑의 배냇저고리 전달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 : 전석락)이 지난 7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서 ‘행복나눔 N 캠페인 배냇저고리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배냇㈜의 김인호 전무이사,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허난영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지난 2월 22일부터 진행된 ‘아이배냇과 행복나눔 N마크가 함께 사랑의 배냇저고리를 기부하는 100명의 아기에게 행복을…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100명의 소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아이배냇이 당첨 소비자들의 이름으로 배냇저고리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진행하는 것으로 배냇저고리에는 각각의 기부자들의 이름이 적힌 메모가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이사는 “아이배냇은 회사 수익에 관계없이 외면 받을 수 있는 사회의 작은 곳곳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미혼모 가족지원단체 애란원 분유 전달에 이어 이번에 행복나눔 N마크와 함께 배냇저고리 기부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미혼모들이 삶의 용기와 응원을 받고 아기들이 편견 없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허난영 국장은 “평소 미혼모에 대한 편견 개선과 자립을 위한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신생기업임에도 배냇저고리를 직접 미혼모들에게 전달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배냇의 기업 활동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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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나트륨 줄이기 사업’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로 확대 운영
울산시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올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고혈압유병률, 뇌혈관질환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보건기구(WHO) 1인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이나 우리나라 1인 1일 소금섭취량은 12.2g으로 과잉 섭취되고 있다. 이는 고혈압,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며 신장질환, 위암 등의 발생도 증가시키고 있다.
해변가에 위치한 울산지역의 특성상 울산시민의 고혈압 유병율이 높고 이로 인한 뇌혈관질환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현명한 소금섭취를 위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이에 지난해 시범 실시한 중구보건소의 경로식당 어르신 나트륨 섭취 줄이기 사업‘ 과 시청 구내식당과 중구청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저염식 시범운영한 결과 이용 대상자들의 저염식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기업체, 학교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며, 각종 위생교육 및 보건교육 등과 병행하여 저염식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확대, 진행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신청에 의해 추진되며 울산시청, 각 구·군 구내식당을 비롯하여 현대중공업(주),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SDI 제1식당, 한화케미칼(주)울산1·2공장, 신한기계(주) 3개소 등 총 38개소 집단급식소가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광역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지원단(단장 정경동)인 동강병원에 위탁하여 추진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영영사, 조리사, 기업체, 학교 등에 대한 교육지원과 저염식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염도 측정계, 저염식 안내 홍보판 등 홍보자료를 제작, 배부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나트륨 섭취 증가는 심뇌혈관질환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며 “올해는 기업체, 학교 등 집단급식소 등으로 확대 운영과 함께 저염식 실천을 적극 유도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8일 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 38개소 집단급식소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의 나트륨 저감화사업 사례 발표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집단급식소 저염식 실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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