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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무릎 퇴행성 관절염…생활습관 변화와 체중 조절 최우선
김지원 기자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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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4월 말까지 전국 102곳 동백, 감나무, 영산홍 등 꽃나무 나눔행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말까지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102개소에서 약 56만 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지난 2월말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국민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중이다.지역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및 ‘나무심기’ 행사와 ‘나무시장’ 운영계획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매년 식목일을 전후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며,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가 느끼실 수 있도록 숲을 잘 가꾸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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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걷고 싶은 우리 숲길 3만9천km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간 우리나라 숲길을 일제 정비한 결과 등산로‧트레킹길 등 전국에 조성된 구간이 약 8,000개 약 3만 9,000km로 확인됐다.2022년 산림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인구의 78%인 3,229만 명이 한달에 한 번 이상 숲길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숲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2년부터 약 2년에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노선을 통합하고 폐쇄된 샛길은 노선에서 제외하는 등 숲길을 일제 정비했다.그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조성된 숲길은 8,273개 노선 총 길이는 3만 8,623km인 것으로 조사됐다.등산로, 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중 가장 많이 조성된 숲길 1위는 ‘등산로’로 7,622개 구간 총 길이 3만 1,776km였다.2위는 ‘트레킹길(둘레길, 트레일)’로 561개 구간 총 길이 6,206km으로 그 뒤를 이었다.산림청은 각 시‧도와 ‘숲길정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국 숲길을 공간도면화 해 국민들이 가고 싶은 숲길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산림청 이광원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이번 숲길관리시스템 구축은 고품질 숲길 정보제공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객이 늘어나는 만큼 국민안전을 위해 숲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숲길 현황(2023.12.31. 기준)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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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대표적 서비스업은?…의료·금융·부동산 등 5개
의료·금융·부동산 등 5개 분야가 지난 10년간 매년 증가한 서비스업으로 조사됐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최근 10년(2014∼2023년)간 연평균 2.6% 증가했다.연간 등락을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2.0%)을 제외하고 매년 증가세를 유지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 인구구조 변화 등 영향으로 서비스업 시장 규모가 매년 확대된 영향이다.다만 세부 업종별로는 온도 차이를 보였다.한국표준산업분류 중분류 기준 37개 업종 중 10년 연속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금융·보건·사회복지·부동산·임대(부동산 제외) 등 5개 업종이었다.이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이다.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증가해 5개 업종 중 성장세가 가장 높았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규모, 비대면 금융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병의원 매출이 반영된 보건업 생산지수는 10년간 6.4% 성장하면서 뒤를 이었다. 보건업은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함께 기대수명 증가, 인구 고령화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으로 꼽힌다.부동산 임대·중개·개발 등 부동산업은 10년간 연평균 3.5% 증가했다. 지난해 건설업 경기 불황에도 부동산업 생산은 전년보다 3.2% 늘며 증가 행진을 이어갔다.부동산을 제외한 임대업도 10년간 연평균 5.8% 증가했다. 공유 시장이 꾸준히 확산한 점이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다만 임대업은 금융·보건업에 비해 시장 규모가 작아 서비스업 생산지수 산정 시 가중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10년간 서비스업의 성장을 견인한 금융·보건·부동산업 등은 내수 중심의 서비스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서비스 시장 확대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업종이 내수 중심의 일부 업종에 편중된 현실은 우리 서비스 수출 경쟁력이 답보하는 원인과도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작년 3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15.8%로 주요 7개국(G7·29.9%)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한국경제산업연구원 김광석 경제연구실장은 “금융·보건·부동산업은 모두 수출 기여도가 낮은 업종들이다. 서비스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업종 간 균형 있는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표] 최근 10년간 주요 서비스업종별 생산 증감 (%)시점총지수소매업; 자동차 제외숙박업음식점 및 주점업금융업부동산업임대업; 부동산 제외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20233.20.23.50.36.73.24.52.66.720227.0-0.124.915.812.28.06.68.94.120215.05.211.30.78.32.310.04.95.62020-2.0-5.7-33.2-16.25.35.55.91.80.120191.40.1-0.3-1.13.60.57.88.55.720182.21.90.3-2.24.70.22.16.61.820171.90.7-3.6-1.75.41.13.47.71.620162.72.44.32.16.50.63.29.13.620152.80.8-3.5-1.86.68.38.17.12.820142.3-0.20.71.76.66.16.67.51.8연평균2.60.5-0.6-0.56.63.55.86.43.4(출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김나성 기자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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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익명 신고 접수
김나성 기자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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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금융 올해 3.4조원, 2028년까지 16.6조원 공급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의 도전적 기술혁신과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총 3.4조원, 2028년까지 5년간 총 16.6조 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한다.
산업부는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혁신기업, 벤처투자사, 금융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금융 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민간주도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민-관 합동 CVC 펀드를 ‘24년 총 2.4조 원 규모로 조성하여 혁신형 창업기업 등에 투자하고, 재무적 투자에 더해 대기업의 사업・마케팅 역량과 혁신 인프라 등을 일괄 지원함으로써 개방형 혁신을 촉진한다.
둘째, 2024년 산업기술혁신펀드를 4,000억 원 규모로 조성하여 방산,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무탄소 에너지(CFE) 등 첨단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민간 벤처투자가 부족한 지역 및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산업기술혁신펀드 최초로 조성되는 첨단민군협력 펀드(360억 원 규모)에 대해서는 이날 참석한 방산기업들이 추가 출자, 기업발굴 및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방산분야 혁신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셋째,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에 나설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초저금리(연 0.5∼1.84% 수준) 융자형 R&D를 5,400억원 규모로 신설하고, 기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기부와 협업하여 기술보증 수수료를 0.5%p 인하하는 등 특례 보증도 지원한다.
또한 벤처캐피탈 투자에 연계하여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도 2024년 총 1,7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융자형 연구개발(R&D) 사업을 취급하는 13개 은행이 참여하는 융자형 R&D협약식과 산업기술혁신펀드 조성 협약식이 개최되었으며, 포스코기술투자, SGC파트너스·어센도벤처스(공동)가 운용사로 선정된 CVC 펀드 투자 협약식도 이루어졌다.
특히, 2023년 산업기술혁신펀드 운용사의 하나로 선정된 이스라엘 “OurCrowd”사의 Ely Razin 투자총괄이사도 참석하여 400억원 이상의 해외자본을 한국 기술혁신펀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개발 이후 상품화까지 겪게 되는 죽음의 계곡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CVC 펀드, 융자형 연구개발(R&D),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 등 기술금융의 유형과 공급규모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기술금융 공급은 방산업계, 외국 벤처캐피탈, 국내 CVC 및 금융기관 등 다양한 민간 주체가 펀드 공동출자자로 참여하여 최근 다소 위축된 벤처 투자를 다시 활성화 계기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김나성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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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엠더블유 등 총 5개사 55개 차종 약 30만대 자발적 시정조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비엠더블유,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5개 차종 약 30만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현대 아이오닉5 등 5개 차종 11만 3,9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부터, 아반떼 6만 1,131대는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9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EQ900 등 3개 차종 2만 2,803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3일부터, 포터2 1만 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3월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기아 EV6 5만 6,0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8일부터, 레이 126대는 햇빛가리개 에어백 경고문구가 미표기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스텔란티스 짚체로키 527대는 후퇴등 설치 위치가 기준(높이 1,200mm)보다 높게 설치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짚랭글러PHEV 148대는 고전압배터리 제조불량으로 각각 3월 2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짚랭글러 PHEV 등 2개 차종 955대는 냉각수 히터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테슬라 모델3 등 2개 차종 136대는 저속 주행 및 후진 시 보행자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3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 ◆비엠더블유 BMW X7 xDrive40i 등 34개 차종 1만 2,607대는 통합제동장치 제조불량으로 3월 5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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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커스텀 리프팅에 최적화된 ‘리니어지’ 특징과 주의점은?
김지원 기자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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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공영 주차장 1개월 이상 장기 방치 차량, 강제 견인 가능
김나성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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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코골이, 비강 내시경이 필요한 이유는?…비강 종양 때문?
김지원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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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항문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대표적 항문질환 ‘치질’ 증상에 따른 접근법도 달라
김지원 기자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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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재해 조사,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급증하는 산재신청에 대응하여 유관기관 정보 자동 연계,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재해조사 유형 자동분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신속·정확한 재해조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산재신청 시 사업주 확인제도 폐지, 보호범위 확대 등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산재신청이 매년 증가해 2023년 산재신청 건수는 5년 전 대비 42%가 증가한 19만 6,206건이다. 산재처리 시 근로이력, 의무기록 등 증거자료 수집이 많고, 업무상 질병의 경우 유해·위험요인 조사 등 복잡한 조사내용과 절차로 인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이는 산재근로자의 빠른 직업·사회복귀와 신속·정확한 보상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산재신청 시 근로자의 자료제출 부담 완화와 신속․정확한 재해조사를 위해 유관기관이 보유한 자료의 전산 연계를 지속해서 추진했다. 그 결과, 산재신청 시 근로자가 직접 발급받아 제출하던 17종의 자료를 공단이 유관기관으로부터 직접 받음으로써 산재근로자의 자료 제출 부담 완화와 함께 객관적 자료의 신속한 확보가 가능해졌다.2023년 7월에는 재해조사 시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장 및 근로자 정보 확인, 유관기관 보유 자료 입수․확인, 사업주 통지 등 14단계 업무를 자동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료수집의 표준화, 필수 조사절차 누락 방지 등 재해조사가 신속·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박종길 이사장은 “재해조사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신속·정확한 산재결정으로 근로자의 산재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산재근로자가 적기에 요양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올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해조사 유형 분류 모델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재해조사를 더욱 효율화한다는 계획이다. 재해조사 유형 분류 모델은 과거 산재보상 빅데이터와 산재신청서에 기재된 데이터, 유관기관 자료 등을 기반으로 재해조사 유형에 따라 신속 또는 집중 조사를 함으로써 산재결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모델이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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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참좋은여행㈜, 루안코리아㈜, ㈜디에이치인터내셔널’ 과징금 등 제재
김나성 기자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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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식재산지수 저작권 분야, 한국 3년 연속 세계 7위 기록
한국이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 Global Innovation Policy Center)가 발표한 국제지식재산지수(IP Index)에서 3년 연속으로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에 따르면 글로벌혁신정책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세계은행(World Bank) 기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0%를 차지하는 상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9개 분야별 50개 세부 평가지표를 활용해 국가별 순위를 도출, 국제지식재산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는 9개 분야를 합친 종합순위 11위(미국 1위, 2위 영국, 3위 프랑스), 저작권 분야에서는 3년 연속 7위, 시스템 효율 분야에서는 2년 연속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저작권 분야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이 1위, 이어서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등의 순이었고, 네덜란드가 우리와 공동 7위, 호주(9위)와 일본이(10위) 그 뒤를 이었다. ◆ 저작권 법‧제도, 저작권 침해 효율적 대응 등 우수 평가저작권 분야의 세부 평가지표는 총 7개(▲저작권 보호 기간, ▲배타적 권리, ▲사법적 사전 구제, ▲온라인 침해 대응, ▲저작권 제한과 예외, ▲디지털 권리 관리를 위한 법제, ▲정부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정책)이다. 우리나라는 배타적 권리, 사법적 사전 구제, 온라인 침해 대응, 디지털 권리 관리 관련 법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저작권 침해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이 저작권 분야에서 3년 연속 7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디지털 기술 환경에 부합하는 저작권 법‧제도, 권리 집행 및 불법 이용 단속 등 우리 저작권 시스템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 인터폴과 국제 수사 공조 등 우수사례올해 국제지식재산지수 보고서에서는 한국이 저작권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정부가 추진한 여러 정책을 우수사례로 언급했다. 우선, 2009년 ‘저작권법’을 전면 개정해 강력한 온라인 침해 제도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반복 침해 계정에 대한 경고, ▲침해물 삭제, ▲침해 사이트 접속차단 등 저작권 생태계 유지를 위한 저작권 보호 제도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해 온 점이 중요한 부분으로 평가됐다.2023년 7월 말 문체부 주도로 범부처가 함께 마련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비롯해 문체부가 인터폴, 미국 수사당국 등과 국제 수사 협력을 확대한 정책 등도 중요한 발전사항으로 언급됐다.◆‘시스템 효율’ 분야 2년 연속 세계 1위…저작권 분야 실적이 영향한국이 2년 연속 ‘시스템 효율’ 분야에서 단독 세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저작권 측면에서의 실적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시스템 효율’ 분야에서는 ▲지재권 보호를 위한 부처 간 조정·협력, ▲지재권 정책 입안 과정에서의 이해관계자 협의, ▲교육 및 홍보, ▲지재권 산업의 경제적 기여도 분석 등을 세부 평가지표로 삼고 있다. 이번 국제지식재산지수 보고서에서는 한국 정부가 저작권 보호의 근본적인 중요성을 교육·홍보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시아와 전 세계 신흥국에는 저작권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이끌어낸 모범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이번 국제지식재산지수 발표를 통해 우리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노력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저작권범죄 과학수사대’ 창설,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 ‘국립 저작권 박물관’ 개관 등 우리나라가 저작권 분야의 국제 규범과 제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책 고객들의 의견을 자세히 수렴하고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세계적인 저작권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국제지식재산지수 한국 관련 지표는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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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K-브랜드 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개시
임재관 기자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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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생태관광 및 치유활동 등 생태체험 연중 운영일정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3월 15일부터 생태체험 과정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올해 대표적인 국립공원 생태체험 과정에는 ▲도심속 자연과 역사박물관 체험과 같은 지역명소를 일상에서 만나는 도심형 생태관광(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곰‧여우 관찰(지리산, 소백산), ▲국가인증지역 탐방 및 농‧산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산악형 생태관광(내장산, 월악산 덕유산 등), ▲섬마을 및 해변길 여행을 비롯해 요트‧유람선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해안형 생태관광(다도해 및 한려해상) 등이 있다.국립공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강나누리캠프와 직장인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강나누리캠프건강나누리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성질환 바로알기 전문의 강좌, ▲건강한 식습관 배우기, ▲자연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직장인 치유프로그램직장인 치유프로그램은 휴식이 필요한 소방관, 교직원, 감정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숲 명상, ▲미술치료, ▲도보여행(트레킹) 등 마음의 안정과 신체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한다. ◆탐방약자 위한 생태체험 과정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탐방약자를 위한 생태체험 과정도 운영한다. 장애 유형별로 오감맞춤 체험을 제공하고 ▲임신부 대상 숲 속 태교여행, ▲노인 대상 건강증진 여행, ▲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자아성장 행복여행을 운영한다.◆국립공원 환경교육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계절 자연체험 과정인 숲(바다) 학교를 운영하고 중, 고등학생 연령대에게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국립공원보호활동(주니어레인저) 과정을 소개한다. 교사 대상으로는 자연 놀이, 환경교구재 만들기 등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원직무연수 과정을 제공한다.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유(힐링) 장소로 누구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립공원 생태체험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일 기준으로 2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고,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고자료, ▲질의 응답, ▲국립공원 생태체험 담당자 현황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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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 생태관광 및 치유활동 등 생태체험 연중 운영일정 공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3월 15일부터 생태체험 과정 연중 운영일정을 국립공원 누리집을 통해 3월 15일에 공개했다.올해 대표적인 국립공원 생태체험 과정에는 ▲도심속 자연과 역사박물관 체험과 같은 지역명소를 일상에서 만나는 도심형 생태관광(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곰‧여우 관찰(지리산, 소백산), ▲국가인증지역 탐방 및 농‧산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는 산악형 생태관광(내장산, 월악산 덕유산 등), ▲섬마을 및 해변길 여행을 비롯해 요트‧유람선을 체험할 수 있는 해상‧해안형 생태관광(다도해 및 한려해상) 등이 있다.국립공원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건강나누리캠프와 직장인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건강나누리캠프건강나누리캠프는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환경성질환 바로알기 전문의 강좌, ▲건강한 식습관 배우기, ▲자연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직장인 치유프로그램직장인 치유프로그램은 휴식이 필요한 소방관, 교직원, 감정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숲 명상, ▲미술치료, ▲도보여행(트레킹) 등 마음의 안정과 신체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한다. ◆탐방약자 위한 생태체험 과정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탐방약자를 위한 생태체험 과정도 운영한다. 장애 유형별로 오감맞춤 체험을 제공하고 ▲임신부 대상 숲 속 태교여행, ▲노인 대상 건강증진 여행, ▲복지시설 청소년 대상 자아성장 행복여행을 운영한다.◆국립공원 환경교육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는 국립공원 환경교육도 선보인다. 초등학생 이하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계절 자연체험 과정인 숲(바다) 학교를 운영하고 중, 고등학생 연령대에게는 다양한 진로체험 및 국립공원보호활동(주니어레인저) 과정을 소개한다. 교사 대상으로는 자연 놀이, 환경교구재 만들기 등 학교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교원직무연수 과정을 제공한다.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치유(힐링) 장소로 누구나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립공원 생태체험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일 기준으로 2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고,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고자료, ▲질의 응답, ▲국립공원 생태체험 담당자 현황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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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가 3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동궐도를 보며 창경궁의 옛 모습을 알아보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을 운영한다.동궐도 특별관람은 현재 창경궁 내 빈터로 남아있는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지역과 관원들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闕內各司) 터의 군무를 담당했던 도총부(都摠府),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것들을 관리했던 내사복시(內司僕寺) 등에 대하여 동궐도를 직접 보고 전문 문화유산 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예전 창경궁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또한, 현재 창경궁에 남아있는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의 외전과 내전, 그리고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내농포(內農圃 : 왕이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정을 살피던 곳) 일대 지역을 동궐도 상의 19세기 창경궁과 비교해볼 수도 있다.특히, 산수유, 생강나무, 살구나무, 귀룽나무 등 봄을 맞아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는 봄꽃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특별관람에서는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이 제작한 ‘동궐도 지도’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매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동궐도와 해설을 통해 국가유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궁궐이 지닌 역사적, 문화적, 경관적 가치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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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유지, 발표했다. 피치는 이번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AA-, 안정적) 유지 결정이 견고한 대외건전성 및 거시경제 회복력,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및 거버넌스 지표 부진,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문제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2024년 2.1% 성장 예상 한국경제 성장률은 수출 회복에 힘입어 2024년 2.1%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특히, 최근 수출 반등을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 부문은 강한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등에 따라 2025년까지도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았다. 재정의 경우, 2024년에는 재정적자가 2023년(GDP 대비 △2.0%)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1.9%)했다. 올해 경기회복에 따라 세입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총지출을 2.8% 증가시키는데 그쳤다고 언급했다.이에 대해 피치는 “세입이 회복됨에 따라 재정적자를 억제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라고 평가했다. ◆재정적자 폭 감소 전망 2025년에도 정부의 재정건전화 노력에 힘입어 재정적자 폭이 2024년보다 줄어들고, 이후에도 지속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기 재정정책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정준칙의 법제화가 국회에서 아직 논의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4월 총선이 이번 정부의 재정정책 등 추진동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준금리는 2024년 하반기부터 인하하기 시작해 연말까지 3.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22년 7월 6.3%에서 2024년 1월 2.8%에 이르는 등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택 가격 안정화, 가계대출 소폭 확대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피치 자체추정)는 2022.3분기 106.5%에서 2023.3분기 101.1%로 감소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최근 주택 가격 안정화에 따라 가계대출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피치는 정부가 중기적으로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피치는 지난 몇 년간 지속된 높은 금리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부담을 가중시켰지만 정부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을 확대해 관련 위험을 완화시켰다고 평가했다. ◆한국, 금융안정 위험(리스크) 잘 관리 평가 고금리 위험에도 한국의 금융안정 위험(리스크)은 잘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국내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위험노출액(익스포져)은 낮은 수준이며, 비은행 금융기관(NBFI)의 경우 프로젝트 파이낸싱 손실에 대비한 충당금을 확충했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223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2.1%에서 2024년 2.8%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를 기반으로 조성된 대규모 순대외자산이 한국의 견조한 대외건전성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외환보유액의 경우 2022년 이후 감소세지만 경상지급액 전체의 6.2개월분으로 충분한 수준이며, 2024년에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대북 위험(리스크)대북 위험(리스크)에 대해서는, 북한과의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외교적 대화는 최소화되고 비핵화 논의 재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미사일 실험 등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지난 1월 한국을 적대국으로 선언했고, 북러 관계의 진전은 외교적 진전 노력을 복잡하게 하고 있다고 우려를 보였다. ◆평가 및 대응피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경제 성장 개선을 전망하면서, 정부 건전재정 노력에 힘입어 재정적자가 지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우리의 대외건전성도 높이 평가했다.정부는 “앞으로도 피치 등 국제 신평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정부의 일관된 건전재정기조를 재확인하고, 역동경제 등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방향을 적극 설명하는 등 대외신인도 제고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변동 내역,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 (2024.3월 현재)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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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 학생 의대 진학 시 불이익 강화…의대정원 증원에 우려도 제기
김영신 기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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