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 쁘띠성형 대표주자 HA 필러 라인업 완성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동국대일산병원 임군일 교수, 제 1회 동국 줄기세포/재생의학 심포지엄 개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원더풀한 초록색 견과류 기념 ‘월드 피스타치오 데이’ 눈길
2월 26일 월드 피스타치오 데이 (World Pistachios Day)를 맞아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브랜드 ‘원더풀 피스타치오’가 전세계적으로 피스타치오를 먹는 다양한 시기와 방법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다.
중동에서 유래한 피스타치오는 가장 오래된 견과류 나무 중 하나로, 기원전 7000년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캘리포니아에는 1930년대에 처음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이로부터 10년 연구 및 번식을 통해 캘리포니아만의 피스타치오인 케르만(Kerman) 종이 완성됐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매년 4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의 규모를 재배하며 전 세계적으로 피스타치오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에서 피스타치오는 반쪽이 벌어져 웃는 모습과 같다 하여 ‘행복한 견과류(happy nut)’라고 불린다. 구정에 선물로도 활용되는 피스타치오는 건강, 행복 및 행운을 상징하는 견과류다. 중국이 매년 약 2억 파운드를 소비하며 전 세계 피스타치오 시장을 선도한다.
이스라엘에서는 국민 85% 이상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피스타치오를 섭취하며 1인당 섭취량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
피스타치오는 인도 사람들의 식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도에서 즐겨 먹는 음료인 사프란 피스타치오(Shree Guruji Kesar Pista Sharbat)의 재료로도 쓰인다.
피스타치오는 ‘매력적인 음식’으로 여겨지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어 일반적으로 추운 겨울 날 즐긴다.
이와는 반대로 러시아에서는 따뜻한 여름 날 맥주와 즐기는 안주로 유명하다.
‘스낵’이라는 어휘가 없는 프랑스에서는 피스타치오를 식전 식욕을 돋구기 위하여 마시는 반주에 곁들기 좋은 음식으로 활용된다.
한국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날을 기념한다. 가족들과 함께 한 해 동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피스타치오 부럼을 깨는데, 껍질을 벗길 때 나는 ‘딸깍’하는 소리가 부럼의 의미와 가장 적합해 최근 부럼으로도 사랑 받고 있다.
피스타치오는 독일어로 ‘die Pistazie’, 프랑스어로 ‘pistaches’, 표준 중국어로 ‘开心果’, 힌두어로 ‘pista’, 러시아어로 ‘фисташки', 스페인어로 ‘pistache’, 한국어는 ‘피스타치오’라고 표기된다.
많은 사람들은 고소한 맛과 바삭바삭함이 좋아서 먹기도 하지만, 피스타치오는 풍부한 영양을 듬뿍 담고 있다.
캘리포니아 피스타치오 열매 한 개는 약 3~4 칼로리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가장 낮은 칼로리 및 지방 함유량과 다른 종류의 견과류보다 1회 제공량이 개수 면에서 많아 ‘날씬한 열매’로 불린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피스타치오가 껍질이 벗겨져 있지 않은 유일한 견과류로, 자신이 먹은 피스타치오 껍질을 옆에 그대로 둔 채 섭취하면 시각적 암시효과를 제공하여 섭취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칼로리 섭취도 줄인다고 한다. 이런 효과는 ‘피스타치오 이론(Pistachio Principle)’이라 불린다.
피스타치오는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과 고도불포화지방의 좋은 공급원이다.
피스타치오가 함유하고 있는 지방의 약 90%는 불포화지방이다. 인기 높은 감자칩과 같이 튀긴 스낵보다 건강에 좋다.
피스타치오는 3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 등을 포함해 다양한 필수영양소를 제공해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는 스낵이다. 피스타치오의 1회 제공량인 30g은 비타민 B6, 구리, 망간 등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단백질, 섬유소, 티아민, 인 등의 영양소 또한 풍부하게 제공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이 영그는 ‘작은 음악회’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과 끼로 지역의 한 종합병원에서 환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 위문음악회 공연을 해 화제다.
26일 부산진구 온 종합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온 종합병원 환우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주인공이다.
부산진구 개금종합사회복지관 개금꿈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화일), 부산진종합사회복지관 은하수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혜련), 전포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공부방센터(센터장 이재현) 소속의 1∼6학년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는 온 종합병원 환자 및 보호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관람했다.
개금꿈나무지역아동센터 임화일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의료돌봄멘토’ 협약 1주년을 맞아 온 종합병원에서 우리 아이들이 얻었던 꿈과 희망을 환자들에게 돌려주는 차원에서 순수하게 아이들이 만든 공연이다”며 “특히 이번 공연에 사용된 신디사이저는 온 종합병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기증한 악기로 지난 1년간 열심히 연습한 노력의 결과를 온 종합병원 환우들에게 직접 보여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저학년 아이들은 깜찍한 율동을 시작으로 프로 못지않은 댄스와 오카리나연주, 난타 등의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차례로 선보였다.
공연을 지켜본 이들은 공연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아이들을 응원했다. 아이들은 직접 제작해온 사탕 팔찌를 환자들에게 나눠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은 지난해 2월 온 종합병원과 16개 지역아동센터가 체결한 ‘의료 돌봄 멘토’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온 종합병원은 지난 1년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생일축하를 비롯해 성폭력 예방교육, 약물오남용 교육, 구강관리 및 양치 교육, 기타 기초생활 건강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직장체험견학 장소로 온 종합병원을 개방하고 있다.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재능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며 “온 종합병원은 부산 서면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아동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 아동들의 신체, 정신 건강의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프탈레이트류 인체노출, 전 연령대서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우리나라 국민을 대상으로 프탈레이트류 인체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전 연령대에 걸쳐 안전한 수준으로 식품 등(건강기능식품, 한약제제)을 통한 노출량도 매우 적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 연령대(0~83세)의 국민 2,491명을 대상으로 뇨 중 프탈레이트(DEHP) 대사체 농도를 측정하여 인체노출량을 환산하고, 조사 대상자가 섭취 중인 식품, 건강기능식품 및 한약제제의 프탈레이트 함유량 분석을 통해 기여도를 분석했다.
◆성인 프탈레이트 노출량, 2010년 보다 크게 줄어우리나라 국민의 프탈레이트(DEHP) 평균 일일노출량은 10.1㎍/kgbw/day로 인체노출허용량(TDI, 50㎍/kgbw/day)의 5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성인(만19-83세, 6.3㎍/kgbw/day)에 비해 영유아(만0-3세, 15.8㎍/kgbw/day)와 아동 및 청소년(만4-18세, 12.5㎍/kgbw/day)의 DEHP 노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이 역시 인체노출허용량(TDI)의 각 31.7%, 25.1%, 12.6%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특히 성인의 DEHP 노출량은 2010년(16㎍/kgbw/day)의 40%에 불과한 6.3㎍/kgbw/day로 2년 전보다 크게 감소했다.
이외의 프탈레이트류인 DBP 노출량은 1.8㎍/kgbw/day, BBP는 0.3㎍/kgbw/day로 인체 노출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한약제제 등 섭취 통한 프탈레이트 노출량 매우 적어조사 대상자의 식생활조사에서 확인된 식품(41개 품목, 676 건),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프탈레이트류 함유 정도를 조사한 결과, 주로 DEHP가 검출됐으며, 그 외 프탈레이트류(DBP, BBP, DEHA)는 검출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검출됐다.
식품,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DEHP 노출량은 인체노출량 대비 각각 8.6%, 0.03%, 0.003% 수준으로 식품 등 섭취를 통한 프탈레이트류 노출기여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식약청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식품 섭취를 통한 프탈레이트 노출 우려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프탈레이트류와 같이 다양한 노출경로를 지닌 유해물질에 대해서도 노출평가를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조사 결과 프탈레이트류의 인체 노출량이 식품 등(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기여도가 매우 낮은 만큼 추가적인 노출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필요시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프탈레이트 노출 저감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프탈레이트는 PVC 플라스틱 가소제로서 공업용 및 생활용품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동물의 생식기 기형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탈레이트 종류로는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DEHP), 다이부틸프탈레이트(DBP), 벤질부틸프탈레이(BBP), 디에틸헥실아디페이트(DEHA) 등이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식약청, 20억 규모 첨단분석장비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올해 20억원 규모의 첨단 분석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 13개 기관으로 지원 장비는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10대 ▲기체크로마토그래피(GC) 2대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CP/MS) 3대 등 첨단분석장비 6종류 19대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총 76억원(국비 38억, 지방비 38억) 상당의 첨단분석장비를 지원했으며, 우수시험검사기관 운영시스템인 오송라카스 보급, 검사능력 평가 수행 등 검사업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연도별 세부 지원 내역은 ▲2010년에는 8개 기관에 LC-MS/MS 8대, 28억원 ▲2011년에는 14개 기관에 HPLC 22대 등, 28억원 ▲2012년에는 9개 기관에 ICP/MS 6대 등, 20억원이다.
식약청은 “이번 분석장비 지원 사업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업무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자치단체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라카스(Osong Laboratory Quality Assurance System, Osong LaQAS)는 식약청이 개발한 국제 기준에 적합한 실험과정의 표준화, 검사장비 검-교정 등을 규정한 검사업무 신뢰성보증 체계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식약청, 중국산 냉동번데기 유통-판매금지 및 회수조치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일양약품(주) 김동연 사장, 신약개발연구조합 신임 이사장 선출
일양약품(주) 김동연 사장이 26일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제27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40대 건강검진 암 검사, 선택아닌 필수
암은 성별, 연령대에 따라 유병률이 다르다. 요즘 암은 1기 이전인 0기(발암 초기 단계로 점막에만 침윤)에서도 발견하고, 이러한 조기발견을 통해 간단하게 완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암 검사에 대해 알아본다.
암의 발생 시기는 다르지만 40대 이후 급증한다. 따라서 40대는 건강검진 시 특정 암에 대해 검사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위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매년, 대장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 발병률이 낮은 암은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하도록 하자.
위내시경은 입을 통해 식도를 지나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며 내시경 검사 중 이상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다. 위내시경 방법으로는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이 있다.
일반 내시경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입안에 직접 튜브를 넣어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고 수면 내시경은 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검사의 불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40대는 1, 2년마다 위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또한,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함, 흉부 동통, 소화불량, 식도의 이물감 증상이 있거나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위내시경은 필수 검사 항목이다.
위암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과 구별이 어려워, 위내시경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위내시경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위내시경은 5분 정도 시행되며 조직검사 등의 이차 검사가 시행되는 경우 이보다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검사 중 내시경을 통해 공기를 주입하여 위를 부풀려야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므로 배에 가스 찬 느낌이 발생한다. 이는 검사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므로, 검사 중 트림을 참아야 안전하고 편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검사 중 트림을 하게 되면 위가 부풀린 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검사가 잘못될 수 있다.
검사 후에도 30분 정도 지나야 식사가 가능하다. 조직검사를 하였더라도 마찬가지다.
40대 여성은 1, 2년마다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구 여성은 50대 전후 폐경기가 되면서 유방암 발병률이 뚜렷하게 높아지지만, 한국은 4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을 검사하는 방법은 스스로 하는 자가 검진과 의사에 의한 진찰, 유방 촬영술이 있다. 그중에서 유방 촬영술은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용이하다. 유방 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유방 촬영술을 받는 여성들은 유방을 압박할 때의 통증 때문에 이 검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압박하여 충분히 유방 조직을 펴서 검사를 시행해야 적절한 화질에 필요한 방사선량이 줄고 대조도가 향상된다.
한편, 국가 5대 암 검진 사업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에 한 번씩 유방 촬영술과 유방 임상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으나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6개월에 한 번씩 추적 관찰 검사로서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5대 암> - 위암 : 40대 이상 남녀라면 2년에 한 번씩. - 간암 : 40대 이상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자. 6개월에 한 번씩. - 대장암 : 50대 이상 남녀라면 5~10년 간격으로. - 유방암 :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씩. - 자궁경부암 :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 1년에 한 번.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칼럼]봄철 자외선 관리 노하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저 신장으로 두 번 우는 아이들
분당에 사는 김아름(9세)양은 작은 키 때문에 몇일 남지 않은 봄방학을 신나게 즐기기는커녕 새학년이 되면 나의 키 번호는 몇번일까? 또 1번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밤잠까지 설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는 기쁨 보다 작은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이 많다. 자신보다 큰 학생들을 볼 때면 더욱 기가 꺾이고 자신을 우습게 보는 것 같아 항상 자존심이 상하고 우울한 느낌을 받는 저신장 아이들.
그러다보니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 등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고 당연히 공부는 뒷전이어서 성적도 좋지 않게 된다. 게다가 학교에서 쌓인 스트레스로 반항심이 커져 집에 와서는 매사에 짜증을 내고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조차 키가 작다는 말로 아이를 반복해서 자극하면 아이는 크기 위해 더 잘 먹거나 더 운동을 열심히 하기보다는 스스로 위축되거나 자신감을 잃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장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성장 시기를 놓치면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거의 없다. 3~13살까지 약 10년 정도가 가장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며, 성장판은 방사선 촬영을 해보면 어느 정도 닫혀 있는지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저신장이 의심될 경우에는 일단 성장판이 정상인지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저신장의 원인이 성장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경우에는 ‘성장호르몬 보충 요법’이 효과적이다.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성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단백질 합성과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성장판은 보통 사춘기 2~3년 후에 닫히게 되므로 성장호르몬 치료는 뼈의 성장이 완전히 멈추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한다.
보통 6개월~1년 이상 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며, 매일 취침 전 부모님이나 어린이 본인이 직접 피하주사로 투여하면 된다. 최근에는 자가투여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주사기나 바늘없는 자가투약기 등이 개발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첨단 척추관절 청담튼튼병원 키우리 성장클리닉이 또래들에 비해 훨씬 작은 키로 고통 받고 있는 저신장 아동들을 돕기 위한 ‘키 쑥쑥! 성장 나눔 캠페인(가제)’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의 초등학생에서 중2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저신장 치료가 필요한 자녀를 둔 부모는 청담튼튼병원 키우리 성장클리닉 홈페이지(www.185cm.co.kr)를 통해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5명은 원인에 따라 주사 치료, 영양 공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성장 치료를 받게 된다.
이번 성장치료는 성장호르몬주사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복부, 팔, 허벅지 등 피하지방에 자동 주사기나 자가 투약기 등 가정에서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예정이다.
신정연 원장은 “최근 자신의 아이가 저신장이 아닐까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데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많다”며, “아이의 성장이 정상적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아이의 성장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
상계백병원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운영 MOU 체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25일 도봉구청 구청장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상계백병원 김홍주 원장, 도봉구청 이동진 구청장, 서울도봉경찰서 김진표 서장, 서울특별시 북부교육지원청 김영조 교육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생태탐방연수원 신용석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위기 청소년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과 인력 지원을 함께 하게 됐으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청소년 관리 등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상호 노력하게 된다.
김홍주 병원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의료자문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 교육청, 병원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단계프로그램을 제공해 좌절과 실패의 경험이 많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도록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여드름 색소침착 완화법
여드름 자국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관리만으로 없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치료와 함께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천연화장품 낫츠는 여드름 색소침착에 대해 조언했다.
여드름 색소침착은 여드름 압출 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피부압박 또는 상처로 인하여 멜라닌세포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주변 피부를 붉게 만들어 생긴다.
여드름 자국이 보통 생기는 원인은 주로 화농성 여드름에 있다. 화농성 여드름 압출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가 화농성 여드름을 치료하지 못한 경우에 주로 여드름 자국과 함께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다.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연치유가 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평생 여드름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여드름 색소침착은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관리만으로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미백관리를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에 신경을 쓰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색소침착 개선 미백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를 투명하고 하얀 피부로 만들도록 도와줄 수 있다.
피부 미백을 위해서 바르는 것이 먹는 것에 비해 20~40배정도의 효율이 높다. 감귤류나 딸기, 레몬, 양배추, 토마토 등의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주시면 피부 재생능력이 높아진다.
◆충분한 수면 취하기 피부의 재생이 활발한 시간은 오후 10시 ~ 새벽 2시까지이기 때문에 12이전에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활동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수면을 통해서 풀어줄 수 있다.
만약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이 피지 분비를 과하게 일으켜 위장에 좋지 않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하여 여드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피부 재생시간 동안의 숙면으로 여드름으로 인하여 손상된 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때 피부의 재생을 도와줄 수 있는 재생 크림과 화이트닝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에센스 제품을 사용해 주시면 더욱더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깨끗하게 세안하기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되도록이면 천연으로 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만 열심히 해도, 색소침착 된 여드름 자국을 말끔히 제거 할 수 있다.
◆미백 기능성 제품 사용하기 미백제품에는 색소침착을 제거하는 원리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어두워진 여드름 자국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주게 된다. 미백효과의 마사지나 화장품 등을 사용하면 여드름 자국도 없애고 얼굴 전체의 화이트닝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질제거 하기 염증성 여드름의 경우가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데 좋다.
각질제거는 피부에 남아 있는 죽은 세포를 청소 해주는 역할을 해주어 죽은 세포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기 때문에 여드름자국을 없애는데 좋다.
<색소침착 완화에 좋은 팩>
◆천연꿀팩 꿀을 손가락으로 덜어내서 색소침착 된 부분에 바른 뒤 꿀이 마르면 세안한다. 꿀은 피부 미백작용과 여드름 붉은 자국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집에서 하기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토마토팩 색소나 기미 잡티를 없애는데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주는 토마토! 미백 효과에도 좋다고 해서 인기가 좋은 천연 팩이다. 토마토를 갈아서 밀가루나 해초가루를 혼합해서 20분정도 얼굴에 바른 후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알로에팩 알로에는 여드름 색소침착뿐 아니라 여드름 억제 작용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 알로에팩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놓고 냉장 보관해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에 좋다. 껍질을 벗긴 알로에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믹서에 갈은 알로에를 용기에 담고 화장솜을 잠길 정도로 담아둔 뒤 냉장보관하고 여드름 색소 침착부위에 얹고 30분이상씩 팩을 해준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BRTC ‘움직이는 광채스틱’으로 길거리 퍼포먼스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광채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으로 선보인 퍼포먼스는 지난 22~23일 서울 강남 가로수길을 비롯하여 홍대, 명동 등 서울 중심가 일대에서 열렸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제품을 형상화 시킨 대형 ‘광채스틱'이 등장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으며 직접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시연하고 샘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광채스틱’ 길거리 퍼포먼스에 참여한 시민들은 ‘직접 제품을 시연해보고 샘플키트를 통해서 사용해본 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제품을 형상화 시킨 광채스틱이 움직이는 모습이 귀엽다’ 등과 함께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BRTC 관계자는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은 기존의 아이크림과는 달리 부드러운 밤 타입의 제형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여성뿐 아니라 아이크림을 바르기 귀찮아하는 남성분들에게도 제격이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통하여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BRTC 공식 쇼핑몰(www.brtc.co.kr)에서는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의 ‘숨은 애칭 알리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3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롯데홈쇼핑을 통하여 ‘광채스틱’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이쪼메디’ 론칭, 전용 쇼핑몰 오픈
병원전용 화장품브랜드 ‘이쪼’를 개발, 판매해온 세영프라임이 3월 1일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일반피부를 가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이쪼메디’를 론칭하고 전용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쪼메디의 전 제품은 천연 식물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또 피부에 자극을 주는 5가지 성분인 △색소 △인공향료 △알코올 △파라벤 △미네랄 오일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루 종일 보습을 유지해 주는 ‘아쿠아셀크림’, 생크림 같은 거품을 자랑하는 ‘크리미버블폼’, 5중 화이트닝시스템을 갖춘 ‘화이트닝 라인’이 있다.
세영프라임측은 이쪼메디 론칭과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쇼핑몰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회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 샘플세트, 적립금을 지급하고,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이쪼 헤어이펙터 정품을 증정한다. 15일 이상 출석하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있다.
이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쇼핑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커피전문점 창업열풍 속 생존전략 제시
날로 높아져만 가는 커피전문점 창업 열풍에 전문가들조차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과열 양상까지 나타나, 우려스럽다는 보고가 잇따르지만, 당분간 커피 전문점 창업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2012년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 음료점의 전년 대비 사업체 증감현황 조사결과 20.1%인 1,573개가 늘어나면서 이같은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커피전문점 증가세의 이유로는 국내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9kg에 불과하다는 점에 있다. 연간 4.1kg을 소비하는 미국이나, 4.8kg을 소비하는 유럽에 비해 훨씬 낮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앞으로도 당분간은 커피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베이커리를 비롯한 스파게티 등 식사를 대신할 수 있고, 커피전문점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서 휴식과 모임의 장소로 탈바꿈하면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잠을 깨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셔왔던 커피는 이제 기분전환을 위한 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남녀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커피 의존증 현상’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96.1%, 610명)이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커피를 마신다’라고 답한 사람 중, 이들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2.4잔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커피전문점이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요즘, 아무리 전망이 밝은 시장이라 하더라도 무턱대고 창업을 시도하다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수많은 커피전문점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차별화된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우선 커피전문점이니만큼 우수한 커피맛을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원두를 준비해야 한다. 로스팅 방식도 사람이 직접 손으로 볶아내는 핸드로스팅이 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핸드로스팅 방식은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해 볶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진한 커피 맛을 낼 수 있다.
특히 수확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가격은 비싸지만, 환경도 보호하면서 우리 몸에도 좋은 유기농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커피’나 ‘모카커피’ 등에서 벗어나 다양한 커피가 준비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커피 원두에 대한 지식이 필수라 할 수 있겠다.
COEX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3 서울커피엑스포’는 2013년 4월 11일(목)~14일(일)까지 4일간 COEX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엑스와 (사)한국커피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개사, 500부스가 참여하며 원료에서 기자재, 교육, 컨설팅까지 커피와 관련된 볼거리, 들을 거리, 먹거리 등이 총망라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세미나가 열려 관련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전공자들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각국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이용한 커피 무료 시음회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커피시장 입문자들과 커피 유통, 마케팅 전문가들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
2013 서울커피엑스포는 월드 슈퍼 바리스타 챔피언십 및 세미나, 강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고 참가업체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프리미엄 디저트 까페 ‘루시카토’, 신메뉴 출시 기념 ‘딸기 페스티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루시카토’가 딸기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딸기 페스티벌’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루시카토는 이번 딸기 페스티벌을 통해 10여 종 이상의 쁘띠 케이크와 함께 딸기 음료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루시카토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는 냉동 딸기가 아닌 생 딸기를 갈아 만든 ‘생 딸기 주스’, 우유에 생 딸기를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생 딸기 라떼’, 생 딸기에 향긋한 민트 잎을 뒤섞어 모히또를 닮은 ‘생 딸기 에이드’ 등 총 3종.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피로회복, 체력증진,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 섬유질, 펙틴,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시력회복,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음료 제품에 주로 냉동딸기를 사용해 품질에서 식감까지 실망스러웠던 대부분의 카페와는 달리, 루시카토는 생 딸기를 현장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맛을 그대로 전한다.
가격은 생 딸기 주스 6,200원, 생 딸기 라떼 5,700원, 생 딸기 에이드 6,000원이다.
루시카토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식품관 매장에서도 쁘띠 케이크와 홀 케이크 모두 페스티벌 특별 시즌제품을 출시하고 기존 제품에도 싱싱한 생 딸기 데코레이션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카페와 백화점 식품관 양쪽에서 풍성한 딸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산뜻한 봄 기운을 전해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카토는 백화점 프리미엄 수제 디저트 전문 제조회사로 오랜 노하우와 고품격 제품 경쟁력을 가지고 올해 새롭게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반값도 비싸다…우리소고기 반의 반값 ‘미친 세일’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 되면서 각종 ‘반값 할인’에도 위축된 소비심리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반의 반값’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업체가 있다.
국내산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대표 박종민)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반의 반값 ‘미친세일’을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몸보신용 곰국에 감초 역할을 해주는 국내산 소 잡뼈를 280원, 국내산 소 사골 567원, 국내산 소 꼬리를 855원에 구매할 수 있다.(단위 100g 기준) 이는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곰거리보다 최대 68%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 한우 잡뼈 850원, 사골 1,800원, 꼬리 2,150원)
또 국내산 소 불고기는 100g 당 1,350원으로 호주산(이마트 기준 1,380원) 보다도 저렴해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
국내산 육우만 취급하는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를 방문하면 회원가입 시 적립금, 댓글만 달아도 할인 쿠폰을 무조건 지급하고 있어 모든 혜택을 챙기면 더욱 알뜰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박종민 대표는 “경기가 안 좋아 소비가 침체되고 있는 이 시기에 주변에서 미쳤다고 할 정도로 마진 없이 판매하는 반의 반값 ‘미친세일’을 준비했다”며 “졸업, 입학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저가로 준비했다. 다신 없을 가격으로 파격 세일 중이니, 이 기회를 이용해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반의 반값에 판매하는 ‘미친 세일’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2013 봄, 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을 위한 피부 관리법
맨 처음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初頭)효과’라고 한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더 진전된 관계를 맺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013년 봄, 처음 출근해 상관과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신입사원들은 이 초두효과를 유념해야 한다.
인사와 환한 미소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본이며 세련된 옷차림과 과하지 않고 화사한 메이크업은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하는 미덕이자 능력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단시간에 준비할 수 있지만 화사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피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 준비와 스트레스로 생긴 여드름. 이 여드름을 제때 관리하지 못해 움푹 패이거나 울퉁불퉁한 흉터로 이어졌다면, ‘프락셀 듀얼’ 시술을 권유한다.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대명사격인 프락셀의 최신 버전 프락셀 듀얼은 손상된 피부 속으로 미세 레이저 열을 침투시켜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형성을 가속화해 여드름 흉터 자국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프락셀 듀얼은 핸드피스에 특허 받은 IOTS가 적용되어 있어 시술 부위에 프락셔널 레이저가 균일하게 조사됨과 동시에 쿨링 시스템이 있어 시술 시 통증과 열감을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입사원들은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기 위해 서두르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하지 못 할 때도 있고, 장기간 합숙이나 연수와 같이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민낯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때 민낯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씨앤비레이저’를 추천한다. 프락셔널 리서페이싱 기술이 적용한 ‘씨앤비레이저’는 피부톤과 결 개선은 물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하고 빠른 레이저 시술이다.
1회 시술 시간이 피부 표면 마취 시간을 제하고 약 15분 내외이며, 시술 후 회복 기간이 거의 없거나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손꼽히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K-POP 스타’ 시즌2 TOP10 지원자들, 어떤 과정 통해 생방송 진출했나
탑 아이돌 스타의 연습생 시절 사진을 보고 키득거려본 경험이 있는가?
앳되고 수수한 외모의 그들을 보면 지금과 같은 세련된 스타일과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기획사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뽑을 때는 체형이나 외모가 70% 갖춘 사람을 뽑아 트레이닝 시킨다.
하지만 반대로 ‘K팝스타’는 재능만으로 선발되어 한 달 후에 생방송 무대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변신 할 수 있는 곳이 필요 했다. ‘K팝스타’ 제작팀이 한규리 연예인 컨설턴트에게 SOS를 친 가장 큰 이유였다.
수수하거나 혹은 촌스럽던 예비스타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스타성을 갖추게 되는 것일까?
STEP1. 일반인의 탈을 벗어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스타 오디션이나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예비 스타가 결정되면 본격적인 스타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자 과정이 ‘이미지메이킹’이다.
특히 연예인은 일반인들 사이에 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우라를 지녀야 하기 때문에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이미지메이킹은 필수이다.
자신의 잠재된 이미지를 찾아내고, 거기에 맞게 헤어스타일, 어울리는 컬러의 메이크업과 의상, 목소리 톤, 제스처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바뀐 스타일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긴 숙련기간은 필수이다.
이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컨셉을 정해놓고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 ‘코디가 안티다’라는 말을 들을 확률이 적어지는 것이다.
STEP2. 피부 때깔부터 바꿔라! 아우라를 품어야 진정한 스타 연예인 준비생뿐 아니라 컴백을 앞둔 연예인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피부 관리이다. 체형이나 몸매, 표정 관리, 말씨보다도 카메라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얼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피부빛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HD화면의 보급으로 모공까지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 관리는 기획사에서도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 바로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를 피부 때깔에 두어도 될 만큼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트러블 및 잡티는 레이저로 깔끔히 정리하고, 안색개선과 피부재생관리에 중점을 두되, 그때그때 마다 피부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이목구비가 아무리 예뻐도 귀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피부 때문이다. 사랑 받는 스타가 되려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부분부터 빛을 내야 한다. 그래야 멀리서도, 많은 인파 가운데서도 홀로 빛을 낼 수 있다.
STEP3. 뚱뚱한 스타는 없다! 그들만의 다이어트 비법 한규리 연예인 이미지컨설턴트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운동 계획과 방법이 체계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뇌는 갑자기 살을 빼면 새로운 몸무게를 거부하며 예전 몸무게로 돌아 갈려는 성질이 있지만, 6개월 동안 유지를 하면 진짜 자신의 몸무게로 인정하고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1월에 5kg을 감량했으면 7월까지 그 몸무게를 유지해야 요요 현상이 오지 않는다. 힘들더라도 시험공부 하듯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중감량을 하고, 6개월간 유지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국내 유명 아이돌과 연예인들도 이런 공식을 지킴으로써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
확대이미지 영역
-
[4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MSD, 동아쏘시오홀딩스, 앱티스, 한미약품, 테라펙스 등 소식
-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
[4~5월 제약사 이모저모]멀츠, 바이엘 코리아, 신신제약, 사노피, 한국노바티스 등 소식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1
서울행정법원, 의협 김택우 비대위원장 의사면허 정지 집행정지 기각
-
2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 발표…3가지 핵심 전략, 9가지 주요 실천 과제 내용은?
-
3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생명공학연구원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발표
-
4
소아청소년 2형당뇨, 10명 중 2명 당뇨 관련 유전자변이 보유…유전적 특성 첫 규명
-
5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지속 적발…5월 20일부터 병의원 등 진료시 신분증 필수
-
6
[3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 고신대, 서울대, 의정부을지대, 서울부민병원 등 소식
-
7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8
국립보건연구원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빅데이터 분석실’ 개소식 개최
-
9
질병관리청, 2024년 주요 정책계획 발표…5개 핵심과제, 17개 세부과제 구성
-
10
서울의대·병원 교수들 비상총회 단체 행동 결의…3월 18일 기점 자발적 사직서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