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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의 근원 염증, 비만한 흡연자서 최고
- 비만한 흡연자가 정상체중의 비흡연자보다 몸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2.4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조아...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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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흡연, 젊은 여성 신장 기능에도 악영향
- 간접흡연이 20대 젊은 여성의 신장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은정 교수팀은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이용해 19∼49세 여성 1569명의 간접흡연 여부와 ...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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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 2017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오는 3월 24일(금)부터 3월 26일(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건강장수, 노인의학 전문가인 가정의와 함께’...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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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시도자 31% 1년 뒤 체중 증가, 취업 1년 뒤 체중증가 위험 29% 낮춰
- 체중 감량을 금연은 돕고, 음주는 방해한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람 10명 중 약 3명은 1년 뒤 체중이 증가한 반면 취업 1년 후에는 체중증가...
-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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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카페인 음료 주 3회 이상 마시면 자살위험 vs 채소 반찬 자주 섭취시 행복감 높여
- 청소년이 섭취하는 식품이 이들의 스트레스·행복감 등 정신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고카페인 음료를 주(週) 3회 이상 마시...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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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체중 감소시 사망률 57% 증가…여성에서 더 두드러져
- 노인들 체중이 감소하면 사망률이 절반이상 증가하지만 다이어트 등 의도적 체중감소는 사망률을 낮추는 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대 삼성...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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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로만 금연 성공 확률 5%…바레니클린 금연성공률 60% 눈길
- 의지로만 금연을 하는 것보다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이 금연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금연치료약물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논란에 ...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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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 “흡연이 체중조절 도움 된다” 잘못된 인식…흡연 학생, 거식증 위험 높아
- 청소년들이 “흡연이 체중조절에 도움 된다”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흡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학생보다 거식증 환자...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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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 또 다시 반란
-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를 두고 또 다시 반란이 제기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학과 양준상 전문의는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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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여성 금연시도율, 비만하지 않은 여성50%·대사증후군 진단에도 20%대 불과
- 비만한 흡연 여성의 최근 1년간 금연시도율이 정상 체중 흡연 여성의 50%, 대사증후군 진단에도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흡연자의 금연 후 체...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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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산·고카페인 음료+패스트푸드 섭취시 아토피로 결석 위험 높아져
- 패스트푸드 및 탄산·고카페인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아토피로 인한 결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팀이 ...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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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스트레스‘특효약’ 건강한 가족기능 유지…여성 명절 스트레스 ‘1만 달러 부채’ 수준
- 여성의 명절 스트레스 정도는 ‘1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가졌을 때와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명절 스트레스는 ‘상사와의 불화’를 겪을 때 정도...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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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6가지 이상 약 복용 노인 사망률 30.8%…약 개수 증가시 낙상·골절·폐렴 위험 증가
- 매일 6가지 이상 약 복용 노인 사망률은 30.8%, 약 개수 증가시 낙상·골절·폐렴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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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염제 먹으면서 흡연…소화성 궤양 위험 13배 ↑
- 비(非)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복용하면서 담배를 피우면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 발생 위험이 13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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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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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뒤 안면홍조 없으면 고중성지방혈증 위험 1.4배 이상 증가
- 술을 마신 뒤에도 얼굴 홍조가 거의 없는 남성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음주 뒤 얼굴색이 붉어지는 남성보다 고(高)중성지방혈증 위험이 1.4배 이상 높은 것으로 ...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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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닥터 퇴출이 중요한 이유는?…건강 프로 믿는 사람 좋은 건강습관 소지 확률 2배
- 방송에 나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이나 특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이른바 ‘쇼닥터’의 퇴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제시...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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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결식시 점심·저녁 혈당·인슐린 대폭 증가…당뇨병 전(前) 단계 위험 26% 증가
- 아침 식사를 거르면 당뇨병 전(前) 단계 위험이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26%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 한국인에게...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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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새 가정 내 간접흡연율 6%감소, 직장 내 간접흡연은 그대로
- 가정 내 간접흡연율이 7년 전보다 뚜렷하게 줄어든 데(2005년 18.3%→2012년 12.6%)비해 직장 내 간접흡연율은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45.8%→45.7%)으로 밝혀졌다. 간...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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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요법’ 4대 문제점 제기
- 최근 모 방송에서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성공사례가 보도되면서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버터는 품...
-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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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감소성 비만…당뇨병 발생 위험 3.3배, 공복혈당장애·인슐린 저항성도 증가
- 근감소증이 있으면서 비만한(근감소성 비만) 60세 이상 고연령층의 당뇨병 유병률이 약 28%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