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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고려대안산, 아주대, 전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6-03-04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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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 최신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 도입 등 역량 강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 로봇수술센터가 지난 2월 22일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 5(Da Vinci 5)’를 도입, 지난 3일 송태진 간담췌외과 교수가 담낭염 환자의 로봇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창민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다빈치 5 도입으로 기존 다빈치 Xi와 SP에 이어 최신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다기종 로봇수술 운용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이는 환자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장비 선택이 가능한 환경을 의미하며 암과 중증질환 수술 분야에서 한층 정밀하고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동훈 병원장은 “다빈치 5 도입은 단순한 장비 확충을 넘어 환자 안전과 치료 성과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선택”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로봇수술 경험과 혁신적 술기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정밀 로봇수술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대학 선정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국제화역량인증제’ 인증대학 및 우수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4주기 2025년 인증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며, 우수인증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특히 올해 인증을 받은 학위과정 운영 181개교 중 대학원대학은 16개교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우수인증을 받은 대학원대학은 국립암센터 대학원을 포함해 총 5곳뿐이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외국인 유학생 사증 발급을 위한 심사 절차를 완화하여 적용하고,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대학 선정 및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우수 인증대학은 교육부 국제화 사업 대상 선정 시 우대, 우수사례 확산 홍보 지원 등 추가 혜택이 부여된다.

양한광 총장은 “11년 연속으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하여 본교의 국제화 역량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면서 “우수대학으로서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우수한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곽호신 대학원장 역시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외국대학과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대학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글로벌 암관리 및 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립암센터가 설립한 전문대학원으로, 2014년 개교 이래 총 250명(석사 213명, 박사 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암전문가로서 해외 주요 대학 교수진과 각국 국립 암 관련 기관의 핵심 인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센터장 장석준)와 경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정승연)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석준 경기지역암센터장은 “두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암의 전 여정에 걸친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암관리사업을 통해 도민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신규 전공의 교육 진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이 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올해 새롭게 수련을 시작한 인턴 41명, 레지던트 22명 등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전공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병원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의료윤리, 협진 시스템 이해 등 필수 교육들을 구성해 수련 초기부터 책임 있는 진료 역량을 갖추도록 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공의 교육은 미래 의료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수련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의료진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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