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혈관학회(Korean Vascular Society, KOVAS)(회장 김장영 연세원주의대, 이사장 성기철 성균관의대)가 지난 7월 18일~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부터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ACSM(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과 협력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ACSM이 자국 이외의 행사에 ACSM을 승인한 첫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혈관질환 진단기술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심혈관 위험도 예측 방안이 집중 조명받으며,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스트레스가 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 규명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성균관대학교 최효인 교수는 ‘심리생리학적 스트레스와 혈관기능’ 발표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로 유발된 허혈성 심장 질환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예후에 영향을 미친다”며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 활성화, 혈압 상승, 혈관 내피기능 장애를 유발하며, 이러한 변화가 반복될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 제시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 Jeffrey A. Katula 교수는 스트레스 인지 평가 모델을 소개하며 “스트레스는 자극 그 자체보다 이를 인지하고 평가하는 방식이 건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으로 ‘자기 효능감(Self-efficacy)’ 과 ‘마음 챙김(Mindfulness)’ 에 기반한 개입의 잠재력을 강조하면서, 스트레스 경험에 있어 인식이 중요하며, 이러한 인식을 목표로 하는 개입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소개했다.
◆AI 심전도 분석 기술의 임상 적용 확산
▲AI 기술 활용 현황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중희 교수는 “AI 기술이 흉통·실신·호흡곤란 환자 선별과 심낭압전, 폐색전증 가능성 예측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원시 파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은 기존 판독을 보완하며, 병원 내뿐 아니라 119 구급대 등 병원 전 단계에서의 조기 위험 판단 및 적절한 병원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AI 심전도 분석 기술 소개
Medical AI 권준명 대표는 이 회사 AI 심전도 분석 기술이 좌심실 수축기능 저하(EF<40%)를 조기에 감지하며, BNP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인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p>
권 대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인도, 케냐, 미국 등 다국가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며, “추론형 대규모 기반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과 인종에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 맞춤형 웰니스 관리 시대 도래
▲하이퍼퍼스널라이즈드 접근 필요성 강조
서울대학교병원 이희선 교수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웰니스 관리의 흐름을 개괄하며, 기존의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권고’ 방식에서 벗어나 센서·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한 하이퍼퍼스널라이즈드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AI는 운동, 식습관, 수면, 스트레스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실시간 피드백과 예측을 가능케 하며, 개인의 참여도와 지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식습관 개선에 AI 기술 접목
강남성심병원 최성훈 교수는 AI 기반 식습관 개선 접근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과거 식습관 개선은 교육과 의지만을 강조했지만, AI는 감정 상태, 생활 패턴, 음식 사진 분석을 통해 현실적인 목표 설정과 자기관리 기반의 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라며, “AI는 행동 변화의 심리적 장벽에 개입할 수 있는 맞춤형 피드백을 설계해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확산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는 직장인 대상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심케어(CIM Care, ⼼ Care)’를 소개했다.
조 교수는 “단순한 우울증 평가를 넘어 프리젠티즘, 번아웃, 감정소진 등을 조기에 감지하고, 키워드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개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버전 3 개발을 진행 중이며, 디지털 표현형 기반의 생산성 예측, 조직단위 문화 개선 전략까지 포괄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혁신적 혈관내 의료기기 개발로 최우수상 수상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천영재(Youngjae Chun) 교수는 ’New Endovascular Devices for Neuro, Cardiac, and Abdominal Vascular Disease and Injury Treatment‘로 ‘Outstanding Abstract’ 부문 1위 수상자로 선정됐다.
천 교수는 뇌동맥류 치료용 신경혈관 장치, 스텐트 내 재협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마이크로센서 내장 관상동맥 스텐트, 압박이 어려운 몸통부 출혈을 신속히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스텐트 그라프트, 심장사 후 장기 공여 최적화를 위한 다중 챔버 구조의 스텐트 그라프트 등 4가지 신개념 혈관내 의료기기를 소개했다.
해당 기기들은 각각의 적응증에 맞춰 정밀 설계 제조공정을 거쳤으며, 대동물과 소동물 모델을 통한 전임상 시험에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들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 PULSE IF 7.3 발표…대한의학회 정회원 가입 추진
대한혈관학회 공식 학술지인 PULSE의 IMPACT FACTOR가 7.3으로 발표돼 눈길을 모았다.
성기철 이사장은 “이는 같은 계열 저널 98개중 9위(Q1) 기록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낸 성과이다”고 밝혔다.
이어 “혈관학회의 역할을 정립하고, 확대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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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성균관대 1983학번 윤 진한입니다. 2차대전 종전후, 한국에 시행된, 하위법령 미군정법률보다 상위법인, 연합국 국가원수들(행정수반)의 합의문인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을 받아들여, 불교 Monkey일본 항복함. 상위법 포츠담선언으로 보면, 패전국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폐지)해야될 일제잔재임. 그런데, 미군정에 교육공무원으로 등용된 여러 정책결정자들이, 일제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이용해, 국사 성균관에 항거하는 하위법령을 제정해, 상당히 복잡했음. 이에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이승만.김구선생이 참가한 전국 유림대회 결의대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현재에 이름. 복잡한 과정 거치며, 한국은 미군정때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로 계승)복구되었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자격 반영, 교황성하 윤허의 예수회 귀족대학 Royal서강대(양반 宮성균관대 다음, 예수회 귀족대학으로 예우)는 국제법,헌법,한국사,세계사, 주권 영역의 상위개념으로,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축출해야 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보다 분명한 상위대학들임.@ 하위법인 미군정법률로도 일본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미군정의 적이며,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 히로히토등)의 마당쇠.개똥이 불교 Monkey대학으로 5,000만 한국인들이 가진 조선 유교 한문성명.본관 등록자 밑의 왜구 잔재일뿐임. 대학자격은 부여할 수 없음. 대중언론, 사설입시지, 사설 학원에서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 미만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로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없이 항거해옴. 이게 한국 대학들 과정임. 2차대전이후, 미군정 거치며, 하위법인 미군정법률,.대중언론, 입시지, 학원 평가등 오랜 과정이 그러함. 다른 대학들은 이화여대보다 더 자격없이 형성되어, 상당히 오랫동안 그렇게 살며, 현재에 이름. 그러니까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밑의 그 오랜 과정대로 살며, 대학 학벌이나 자격 욕심내지 말아야 할것.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