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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비대위 제1차 회의 결과 “2025년 의대 모집 중지” 촉구
  • 기사등록 2024-11-23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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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비대위)가 지난 2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년 의대 모집 중지를 촉구했다. 


의협비대위에 따르면 “이것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3,000명을 교육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갑자기 6,000명, 7,500명의 의대생을 교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부가 이를 무시하면 의대 교육환경은 파탄으로 갈 것이며 그 후유증은 10년 이상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의료 농단에 맞서 싸워 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의학교육과 수련환경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라며, “전공의, 의대생은 물론 의과대학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을 하나로 모아 정부의 의료 농단 저지를 위해 함께 싸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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