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사진 오른쪽) 교수가 지난 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제50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암학회 50년 역사상 첫 여성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회장에는 충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우윤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신임 부회장에는 ▲성균관의대 박웅양(삼성유전체연구소) 교수, ▲울산의대 김태원(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교수가 선출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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