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0시 기준 아시아 지역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지난 2~3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9개국에서 254명 발생이 발생했다.
◆아시아 발생현황…총 9개국 254명 발생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119명(46.9%), 대만 63명(24.8%), 한국 48명(18.9%), 태국 9명(3.5%), 싱가포르 4명(1.6%), 홍콩 4명(1.6%), 레바논 3명(1.2%), 파키스탄 2명(1.2%), 인도 2명(0.8%)이다.
(그래프)2023년 아시아 국가별/주차별 발생현황(2023.1.1.∼5.2.)
◆111개국 사망자 130명 보고
전 세계적으로 4월 25일 기준 111개국에서 8만 7,113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130명이 보고됐다.
(2022-2023년 전 세계 엠폭스 발생 현황, 2022.1.1.~2023.4.25., WHO)
2022년 8월 2주차 이후 지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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