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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필수 의료인력의 확충 방안·보건의료 주요 현안 등 이용자단체 의견청취 - 제25차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개최
  • 기사등록 2023-04-01 0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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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3월 29일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5차 회의를 개최해 미래 의료인력 수요 예측 결과 등 의료인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필수 의료인력의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근무환경 개선방안 등 의료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각 단체의 의견들을 수렴했다. 


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지역의료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공급자뿐만 아니라 이용자 관점에서의 정책 검토가 필수적인 만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 협의체’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바람직한 필수 의료인력 양성 및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이용자 및 공급자 단체, 전문가와 학계 등 각계의 의견을 지속 수렴하며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 복지부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주재),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시민사회단체는 민주노총(나순자 위원장), 경실련(남은경 정책국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안기종 대표), 한국소비자연맹(정지연 사무총장), 한국YWCA연합회(안정희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는 의료이용자 관점에서의 보건의료제도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환자단체 등이 참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해 주요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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