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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시민사회단체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12차 회의 개최 - 의료 공공성 강화, 환자 안전 및 인권, 의료전달체계 등 논의
  • 기사등록 2021-05-07 0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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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6일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제12차 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 협의체에서 논의된 의료 공공성 강화, 환자 안전 및 인권, 의료전달체계 등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공유했다.

또 협의체 논의사항을 보건의료발전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협의체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보건의료 제도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 참여와 제안에 감사드리며, 협의체에서 논의된 의견들이 보건의료제도 개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용자 중심으로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하는 것은 중요한 정책방향이며, 상반기 발표 예정인 ‘보건의료발전계획’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정책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 ▲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료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TF 팀장 등,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민주노총(나순자 사회공공성위원), 한국노총(김윤정 차장), 경실련(남은경 정책국장), 한국YWCA연합회(안정희 부장), 한국소비자연맹(정지연 사무총장), 환자단체연합회(안기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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