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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3-03-15 0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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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시작으로 의료계와 간담회를 추진한다.


복지부는 지난 1월 31일 그간 소아진료를 포함해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 공청회, 현장 방문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22일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보완하고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로 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만나 간담회 계획 등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3월 16일에는 중증·응급 소아의료체계를 비롯하여 일차소아진료 등 지역사회 소아의료체계 강화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의료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및 지역사회 소아진료 의료진 등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은“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되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료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소아 일차진료부터 중증·응급, 입원 치료까지 차질없이 제공되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22일 대통령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현장 방문해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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