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진료에 연구 결과를 잘 접목하고, 지금까지 구축한 많은 연구 성과가 향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유대현 병원장은 지난 7일 동관1층 로비에서 개최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 이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임 유대현 병원장은 “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룩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20년 역사의 핵심가치는 잘 계승하고 변화와 모색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제3대 배상철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동고동락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대과(大過)없이 류마티스병원장직을 마치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재임 기간 류마티스병원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많은 성과도 이뤄냈다”며, “이제 더욱 큰 도약을 이끌 적임자인 유대현 병원장님과 변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동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등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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