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신약개발,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추진 - 서울대병원-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
  • 기사등록 2018-03-28 17:58:04
기사수정

국내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 추진된다.


서울대병원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하 KoNECT)는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자원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의 연구자원 활용 ▲연구활동 및 네트워크 강화 ▲임상시험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학술활동  ▲글로벌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자문 및 대외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데이터 과학(Data-science)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인력양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장인진 임상시험센터장은 “임상시험 분야에서도 빅데이터의 미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은 무한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은 임상시험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을 늘려, 차세대 임상시험센터 플랫폼 구축 등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248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한미약품, 한국MSD,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의료기기 이모저모]메드트로닉, 젠큐릭스, 코렌텍, GE 헬스케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사노피, 셀트리온, 제테마, 머크, 한국팜비오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