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외과 노성훈 교수가 21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노성훈 교수는 위암 수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표준화 및 세계적 전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이춘택 서울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 임정수 가천대학교 교수는 근정포장 등을 수상했다.
이춘택 교수는 다년간의 폐암 진료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폐암검진 시범사업의 설계와 운영과정에 자문해 왔다.
임정수 교수는 전국의 암 집단발생 역학조사를 주도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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